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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사랑, 하느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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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춘 [mbc0000] 쪽지 캡슐

2004-10-27 ㅣ No.368

따뜻한 세상,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사랑은 나눌수록 넘치고,

기쁨은 나눌수록 커지고,

고통은 나눌수록 작아집니다.

상랑은 무엇에 대한 소유가 아니라,

무엇을 나누는가 하는 나눔의 실천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곳은 아주먼 전라도 여수에 자리하고 있는 무의탁 양로원인 "예리고의 집"입니다.

 

이곳은 10분의 어르신과 수녀 3명이 가족을 이루어 행복을 만들어가는 행복의 집입니다.

 

이번에 보조금으로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 건물을 새롭게 단장하려고 합니다.

 

어르신들의 생활하실 공간은 고맙게 도와주는 보조금으로 가능하다고 생각되어지지만

 

1) 생활할 수 있는 가구들을 구입

2) 축대 쌓기

3) 수녀들이 살아가야할 공간 

 

등이 필요하여 기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바자회를 서투르지만 설레이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아나바다 장터와 먹걸이 장터를 함께 준비할려는 저희 계획에

 

함께 힘을 보태어 주실 고마운 님들을 기다립니다.

 

어르신들의 행복한 집을 위하여 여러분들의 관심어린 기도 함께 부탁드릴께요.

 

저희 어르신들은 새로운 집을 짓는데 함께 일할 분들의 안전을 위하여 묵주기도를 드리고 있답니다.

 

모두 따스한 집, 정성으로 만들어지는 집, 행복한 집을 만들 꿈들을 꾸고 계시답니다.

 

혹시 여러분들 여수 여행오실 기회가 되시면 저희 예리고의 집을 방문해 주세요.

 

그곳에는 행복을 전하는 수녀들과 행복을 만들어가는 어르신들 그리고 멋진 앞바다를 바라다 보면서

 

후회하지 않는 멋진 추억을 만들어드릴께요.

 

행복한 날들 되세요.  ("예리고의 집" 민수녀 010-3158-7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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