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성당 게시판

두달전부터 열심히 부활을 준비하며 곡연습도 하구 때로는 힘든 시간을 보낼때도 있었는데요.그 동안 연습해오던 곡들을 성목요일을 시작으로 하여 오늘까지 열심히 불렀습니다.물론,주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저희 성가대 마음 다알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신입단원도 들어오고 그분들이 요즘 많은 도움이 되고,신나게 노래해주시니까

저도 힘도 나고  노래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앞으로 남은 일도 많고 해야할 일도 많은데,어디론가 가고있는 제 마음 다 잡으며 매순간 순간마다 열심히 생활해야겠죠!!!

오늘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