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성당 게시판

어제 주일에 송파 구민 회관에서 10지구 청소년의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0^

어쩜 그렇게도 아이들이 예쁜지..읔-(너무예쁘서 넘어 가기 일보전 소리)

텔레비젼 뉴스나 신문을 보면 우리 청소년은 문제아(?)로만 보여지지만 어제의 우리 아이들은

우리의 희망 그 자체였다. 모두 여심히 노래하는 모습이 예뻐서여

어쩜 그렇게도 춤을 잘 추는지 모두 백댄서가 아닌가 할 정도 였다. 또 학교 다니고 학원 다니고 그것도 모자라 요즘은 수행 평가까지 있는데 언제 수화를 배워 수화로 노래하는지 요즘 우리 아이들은 울트라맨(?)쯤 되는 것 같다.

아쉬움이 있었다면 마는 아이들의 참여와 부모님들의 관심이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10지구는 10개가 넘는 본당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어제 객석에는 빈자리가 있었다 담에는 구민회관이 좁을 정도면 좋겠다.

우리 아이들의 뒤에는 선생님들의 노고가 있었다 "선생님들! 수고 마니마니 하셔서여    그리고 감사합니다  중고등부 선생님들 캡!!

신부님들의 찬조 출연은 음악회를 더욱 빛내어 주었다  우리 10지구 선생님도 물론이고여

10지구 아이들 중에서도 우리 가락동 아이들이 젤루 잘하는 것 가타서여

물론 다른 본당에서 보면 자기 본당 아이들이 젤루 잘했다고 하겠지여 하하하

아무튼 우리 아이들 중고등부 선생님들 울트라 캡송!! 신부님들도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