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RE:2897]언니 마음 너무 예뻐요 |
---|
언니 저 윤주예요. 언니의 글 읽고 저도 모르게 가슴이 찡한것이 괜히
눈물이 나오는 거 있죠..
언니가 저의 마니또였는데 그날 성가대 연습 때문에 가지 못했어요.
미안해요.
언니의 그 눈물 제가 선물한 손수건으로 잘 닦으세요...^^
그리고 지하세계가 더 좋아진대잖아요.
교사회하며 갖는 그 예쁜 마음들... 소중히 간직하세요..(이번 캠프 잠
시나마 했었던 저로서 선생님들의 예쁜 마음들이 너무 좋았어요.)
정말 그 마음 너무 예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