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성당 게시판
영쥐(?)세실리아 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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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
가을의 문을 굳게 닫고 힘찬 겨울을 문을 활짝 여는 그런 단비가 내립니다. 언니! 잠깐 창문좀 쳐다보세요
안녕하세요~ 세실리아 언니~ 저 성미 Agnes에요 놀라셨다구요~~~ (고럼 어쩌지~ 몰라잉~) 공덕동의 게시판을 열었을 때 언니의 글과 이름이 있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언니~~~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언제나 늘~ 씩씩하구... 또 밝구 또 맑게 생활하시죠 그쵸~~~ 언닐 보면... 늘 생기있으시구... 밝아서 좋아요
언니!!! 언니와... 출애굽 연수를 통해 알게되었지만... 연수이전부터 늘~ 그리구 쭉 알고 지낸 사이 같아요 아마두... 영쥐언니만이 가지고 있는 편안함과 또 언니의 작은 배려와 관심덕분이라구 생각합니다. 어떻게 언니에게 제마음을 표현할까 곰곰이 생각+고민 하다가... 이렇게 게시판을 통해 언니에게 이렇게 작은 감사의 마음 전할 수 있어 흐뭇합니다. 언니~ 오늘 하루두... 작은 것에 감사하구... 또 기뻐하는 그런 소박한 하루 되시구요 또한 주님의 가득차구 이쁜 사랑 많이 받으시기를... 두손모아~ Agnes가 기도드릴께요
★ 영쥐언닐 넘 좋아하는 동생 黃Ag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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