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청년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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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 [hergn]
1999-04-17 ㅣ No.85
본당에 있는 청년들, 어데 가면 만날수 있을까 했더만 모두 여기 모여 있었나벼.
아는 이름도 있고 모르는 이름도 있고...
어쨌든 만나서 반갑습니다.
언제 어디서건 부담없이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내일은 부활 제 3주일, 주일 미사 빠지지 말구요.
본당 신부였습니다. (추기경님 보니까 맨끝에 '혜화동의 옛노인이'라고 하셨던데 나도 그런 식으로 뭔가 멋지게 표현할 말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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