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일반 게시판

**다시 들어보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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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옥 [mqwert] 쪽지 캡슐

2002-10-18 ㅣ No.565


*Would you know my name
if I saw you in heaven
Would it be the same
if I saw you in heaven

I must be strong and carry on
Cause I know I don't belong
here in heaven

Would you hold my hand
if I saw you in heaven
Would you help me stand
if I saw in heaven

I'll find my way through night and day
Cause I know I just can't stay
here in heaven

Time can bring you down
Time can bend your knees
Time can break your heart
Have you beg and plead


Beyond the door
there's a peace, I'm sure
And I know there'll be
no more tears in heaven

Would you know my name
if I saw you in heaven
Would it be the same
if I saw you in heaven

I must be strong and carry on
Cause I know I don't belong
here in heaven

* 내가 천국에서 널 만나면
내 이름을 기억하겠니
천국에서 널 만나면
예전과 변함없이 똑같을까

난 강인하게 계속 살아 가야겠어
난 이 천국에 남아 있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말이야

천국에서 널 만나면
내 손을 잡아 주겠니
천국에서 널 만나면
날 도와 일으켜 주겠니

난 밤과 낮을 헤쳐 갈 길을 찾아야겠어
난 이 천국에 남아 있을 수
없다는 걸 알 고 있으니까 말이야

세월은 널 굴복시킬 수 있고
무릎 꿇게 할 수도 있어
마음의 상처도 입히고,
애원하고 간청하게 할 수도 있지


저 문 밖에는
평화가 있을거라 확신해
그리고 더이상 천국에서 흘리는
눈물도 없을 거라고 말이야

내가 천국에서 널 만나면
내 이름을 기억하겠니
천국에서 널 만나면
예전과 변함없이 똑같을까

난 강인하게 계속 살아 가야겠어
난 이 천국에 남아 있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말이야

    에릭 클랩튼의 노래 중 가장 많이 애청되는 노래가 아닐지....
    이곡은 뉴욕에 있던 아파트(53층이나 되는) 에서 추락사한 그의 4살박이 아들을 추모하는 내용인데..
    평소 자신이 직접 작곡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 그였지만저절로 펜을 들게 되었다고 후에 고백했다....
    그래서 그런 걸까? 이 곡의 내용을 잘 모르는 사람도웬지 자신도 모르게 빠져드는 듯한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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