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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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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옥 [mohan] 쪽지 캡슐

2000-02-03 ㅣ No.221

 드디어 2000번을 넘어섰군요.

 오늘 하루에만 무려 20건이 넘는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선물을 향한 청년들(특히 성가대)의 열기가 대단합니다.

 성열이 안됐다. 그래도 실망하지 말고, 다음 기회가 있으니까....

   2000번의 행운을 차지한 이상규 그레고리오군 축하하고, 지난 1000번에도 혁혁한 공을 세운 김성훈 다니엘군 역시 이번에도 엄청난 공로자임을 인정할 수 밖에 없군요. 최재범 스테파노군도 합세해서 징검다리를 무지하게 많이 놓았구요. 세분께 자그마한 선물 드리기로 하지요. 선물이 무엇인지는 역시 알려줄 수 없음.

  징검다리를 놓는데 촉매 역할을 하신 배건기 야고보 교육분과위원장님, 그리고 정순옥 마리아님, 선물은 없지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내일부터 즐거운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모두 기쁘고 즐거운 명절 되시길... 설날 너무 많이 먹고 마셔서 주일미사에 빠지는 몰지각한 분들이 계셔선 안 되겠죠?

 

                                                                            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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