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2008년~2009년)

순명하는 착한 목자의 모습대로
우리 본당을 떠나시는 주임 신부님! 

어느 곳에서나
강건하시도록 주님의 은총을 청하고,

언제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충만하시어
매일의 삶이 복음을 증거하는 거룩한 열정으로
하느님 백성을 위해 헌신함으로서
이 세상에서 이미 천국의 기쁨을 누리며
행복한 사제로 살아가실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예수님 닮은 착한 목자의 모습으로
  그리스도의 길을 걸어가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