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2008년~2009년)

신부님 ! 어서오십시요 ! 잘오셨습니다 ......[인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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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식 [sik5520] 쪽지 캡슐

2008-09-07 ㅣ No.541

신부님 !
 
인연 .........
 
저희 모두 양팔 벌려 신부님을 환영합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과연 어느 신부님이 우리와의 인연으로 오시려나 기다렸지요
신부님 역시 얼마나 깊은 설레임으로 저희들을 찾아오셨겠습니까
오늘 신부님이 강조하셨던 인연의 끈
주님의 섭리가 신부님을 이곳으로 인도하셨겠지요
 
주님의 응답으로 사제의 길을 오신 신부님 !
저희들에게는 얼마나 존귀한 존재이십니까
그저 저희들은 양떼를 찾아 부임하신 목자에게 머리숙여 존경과 사랑을 보내드립니다
깊고 넓고 맑고 밝은 삶을 추구하시는 착한 목자 오늘 신부님은 강론에서
소중한 가치를 말씀하셨습니다
그가치로 인연이 화두였지요
성령의 궁전인 자신들의 존귀함의 공동체가 이루어질 때 품위를 위해 기쁘게 져야할 일들이 많다시며
나에게 당면한 모든 문제가 주님의 도우심으로 완성될 때 그리스도인으로의 품격을 지니게 됨을 강조하셨습니다
복음은 또 하나의 나의거울이며 새로운 인간관계 속에서 복음이 완성됨을 말씀하셨습니다
 
카리스마가 넘치시고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신 멋있고 훌륭하신 영성을 지니신 신부님을 맞이하게 됨은
저희 본당신자들의 복이지요
착하게 순명하며 복음 말씀에 가까이 하려는 저희 식구들에게  이제 당신의 모든 영적선물 가진 것을 다 먹이시려
각 단체마다 고루고루 신경을 써 주시는 모습에서 신나는 본당의 미래를 봅니다
 
신부님 !
부디 영육 간에 건강하시고 신부님께서 받으신 성령의불 활활타오르게 지피십시요
착한 저희 양떼들은 목자의 뒤를 두려움없이 따를 것 입니다
한 세상 살면서 주님의 말씀따라 순명하며 주님 우리 안에 들어온 양들을 어여삐 보사 서로 믿고 의지하며
아름다운 천국을 본당에서 누릴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신부님 부디 행복하십시요
저희들은 기도로 신부님께 화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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