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2008년~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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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은총을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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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7 ㅣ No.604
-육신의 복과... 구원의 영혼이 함께-
무성하게 자랑하던 나무 가지의 잎들이 이제는 낙엽이 되어 바람에 날리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11월은 돌아가신 조상과 기억해야 할 분들의
우리 천주교 신자들은 평소에 세상을 떠난이를 위해서 매 식사 후에도 세상을 떠난 모든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 아멘.. 하고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나라 두 번째 사제이시며 하나님의 종이신 최양업(토마스) 신부님의 말씀에 영혼을 위하지 않음은 자신을 위하는 참된 길이 아니다. 육신의 복이 있어야 하며 구원의 영혼이 함께 있어야 한다. 영혼을 인정 하지 않는것은 하나님의 성령과 그리스도의 사랑과 용서를 받아 들이지 못하여 고통과 괴로움을 갖게 되는 것이다. 너의 육신이 악한것 이며 검은 형상과 더러운 것이 네탓이다. 세상 재물과 부귀영화를 추구하며 영욕을 위하여 헤메며 살다가 허무감에 가는 생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본당 "홍 데오필라 수녀님" 은 10월30일(목요일) "견진교리 시간" 에 가장 가깝고 아껴 주어야할 ㅇㅇ을 믿지 못하고 의심하여 잘못이 있는것을 용서하지 못하고 원수처럼 미워하면서 지내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ㅇㅇ을 용서할 수 있습니까?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럼 당신은 죄가 없습니까?? .....
잘못이 있어도 믿고 배려하고 감사하는 마음, 존중하는 마음이 있으면 주님의 은총이 되어 평화로운 안식처가 생기며 말씀 하셨습니다슬기로운 삶을 찻는다고 .
우선 가까운 사람부터 이해하고 사랑과 용서로 희망있는 삶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용서하지 못하는사람은 더욱 고통받는 사람이 되며 괴로움에 시달리고 결국 홀로서지 못하는 불행한 일이 될것 입니다.
남을 "미워하면" 의지 할수없는 외로움이 따르고 "남을 미워하지 못하신다" 는 수녀님은
병원에 입원한 암환자가 너무나 고통스러워 괴로워 하였지만 믿음의 은총으로 건강한 사람보다 더욱 행복한 것을 말씀 하셨다.
문병온 사람에게 나같은 환자도 희망과 즐거움이 있으니 여러분은 더욱 "행복하실 것입니다." 오히려 남을 위하고 배려하는 마음의 고행속에
본인의 대부 김명렬(본당총회장 역임 암부로시오)님 이 장호원에 있는 감곡성당 김웅렬신부님의 강론이 11월 9일(일요일) 밤10시 평화방송에서 한다고 소개 하였습니다. 용서하는 마음이 평화의 행복한 안식처에 탄생 이라는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어머니가 7번째도 아들을 못낳아 딸을 냇가에 던졌는데 동네 아저씨가 건져주엇다. 그리고 몇달이 지나서 한밤중에 다시 다리위에서 강물에 던졌으나 낚시하던 사람의 낚시에 걸려 살아났던 딸이 커서 수녀가 되었다.
어머니를 증오하여 한이맺힌 삶은 절대 용서못하고 미워하며 괴로운 생활을 했지만 용서하는 마음을 갖은후로는 "잃어버린 은총을" 찻게되어 미워하지 않는 마음은
굳어진 얼굴이 "편하고 밝은 모습" 으로 소중한 구원이 되어 감사하며 희망의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항상같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11월15일(토요일) 하명용 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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