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뜨레아 활동


제18차 [동기] 2003.06.29 동기 부부모임 -장산산행 인쇄
윤잠주 [zzyoon] 2008-11-24 ㅣ No.31 지난 4월의 춘계 울뜨레야에서 결정한 210차 꾸르실료 동기부부 야외모임 2003년 6월 29일 해운대 모정원에서 아직 도착하지 않은 부부들을 기다리는 자매님들 표정 오전 11시 지하철 장산역10번 출구 아직 못오신 동기님을 호출하시는 회장님과 총무님 신기한 애완용 이구아나를 들고가는 학생 잠깐 포즈 추베드로 총무님도 함께 강용수 안당부부님은 이렇게 나타나셨다..멋져요 모정원으로 이동중 폭포사 감로수로 목을 축이십니다 청아한 녹음의 폭포사 산책로를 걸으시는 박영부 비오님의 부인 강용수 안당님의 부인 이태진 토마스님 부부 건축미가 수려한 폭포사 용마루 장마기간내 비가 많이 내려 수량이 풍부한 장산폭포 체육공원을 지나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 되었다 나무그늘아래 등산도 휴식을 필요로 할만큼 힘드시나 보다 추승학 베드로님 부인의 활짝웃음 휴식중 토마토를 나누는 강용수 안당님 부부 다시 모정원으로 향하며 현규환시몬 회장님 추승학베드로 총무님 양산 쓰신 모습이 곱습니다 모처럼의 등산에 등골이 젖습니다 약수터 앞에서 휴식중인 모습들..박영부 비오님 현규환 시몬회장님 추승학 베드로 총무님 이태진 토마스님 오늘의 등산 종착지 안부 갈림길에서 다시 하산합니다 (2) 모정원에 세워진 안내판입니다.. 아래위 사진을 이어서 읽으시면 됩니다 모정원은 이런 곳입니다 주인이신 이정희여사께서 천주교 신자시군요 청산리 전투에 참가하신 역사 어머님의 정을 느끼는 곳입니다 등산을 끝내고 모정원으로 내려왔습니다 식사전 기도를 주제하시고.. 이정희 여사이십니다 모정원에서 기른 특미 오리구이 자매님들도 막걸리 한잔 드시지요 박수를 치시려고 이웃식탁엔 좌동성당 신자분들이 함께하십니다 오늘은 추 베드로 총무님의 영명축일이기도 합니다 손수 촛불을 밝혀주신 모정원의 이정희 여사님 모정원주변을 아름답게 꾸며준 개망초 군락 유월의 철쭉언덕에서 어성초,,약초라고 합니다. (3) 모정원 뜰엔 이렇게 야생화와 곤충들의 천국입니다 멀리 장산의 능선을 이고 핀 개망초 그루들.. 잘익은 산딸기가 탐스럽습니다 석류꽃도 활짝 피었구요 때이른 코스모스의 개화모습 현시몬회장님의 부인이신 마리아 자매님 식사를 마치고 모정원 뜰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네요 이정희 여사님도 함께하신 단체기념 촬영 털 때문에 무지 덥겠다 삽살개야 지금부터 부부끼리 기념사진을 찍겠습니다 이렇게 함께 사진찍어본 기억이 까마득하시죠.. 210차와 함께하시면 이런기회 자주 옵니다 좀더 가까이 몸을 기대세요 비오형제님 현규환 시몬 회장님 부부 뒤 배경은 멀리 해운대 시가지를 내려다 봅니다 하산전 마지막 사진을 하나 더 찍었습니다 장산 체육공원으로 내려서며 차돌이 박힌 발지압 산책로를 걸어 보시는데.. 아이 발바닥 아파~ 원추리꽃을 장산기슭에서 보게 되다니..오늘 행운이 겹칩니다 등산시간이 짧다하여 또다시 능선길로 올라섰습니다 평화로운 해운대 신시가지의 전경 장산엔 이런 너덜지대가 동서남북 기슭으로 여럿 있습니다 청초한 붓꽃의 색깔이 곱죠 해운대 구청에서 설치한 장산선당 (4) 대천공원에 피어난 원추리 꽃 보랏빛 비비추 등산을 끝내고 대천공원에서 마지막 휴식중입니다 호숫가에 내려오신 일행 안당님의 마지막 기념촬영 토마스님 부부님 다음에도 꼭 함께 나오세요 안당님이 모정원에서 얻어온 오골계 유정란..20일후에 오골계 병아리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스카프를 두르신 P세대의 현시몬 회장님 미카엘라 자매님이 합류하신 김경렬 도미니꼬님 부부 오늘 야외모임을 마무리하며 캔파티.. 해운대아파트촌의 산책로에서 다들 해산하시고 세부부는 좀더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파트촌의 산책로에 핀 백설 치자꽃 동백나무에 달린 빨간 열매..실물크기입니다 0 309 0 추천 반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