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꼭필독] 다해 주님 세례 축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다해주님세례축일> 대세(代洗) 1122_ 1242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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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ㅣ No.2334

게시자 주: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34.htm 에 접속하면,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i) 2006년 12월 16일에 개시(開始)하여 제공 중인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날마다 영어 매일미사 중의 독서들 듣고 보기, 그리고 (ii) 신뢰할 수 있는 가톨릭 라틴어/프랑스어/영어 문서들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  (PC용, 날마다 자동으로 듣고 봄) [주: 즐겨찾기에 추가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m (스마트폰용) [주: 네이버 혹은 구글 검색창 위에 있는 인터넷 주소창에 이 주소 입력 후 꼭 북마크 하십시오]

 

부제(副題): 우리나라 조선의 천주교회 안에 대세(代洗)의 첫 도입, 주도 및 보급자는 이벽 성조이었다

 

 

다해 주님 세례 축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묵상 동영상 주소: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11/다해주님세례축일.mp4 <----- 여기를 클릭하여 청취(聽取) 혹은 시청(視聽)하십시오 

가해/나해/다해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 목록: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13.htm  
동영상 교재: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다해 I, 가톨릭출판사, 2009년.

동영상 교안(敎案)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34.htm

 

 

시작 기도: 대성호경, 주님의 기도

 

이 십자성가 표적(表迹)으로써, (이마 위에 +)

우리의 주님이신 천주께서는 (입 위에 +)

우리의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구하소서. (가슴 위에 +)

성부와 (이마 위에 손끝을 찍음) 

성자와 (배 위에 손끝을 찍음) 

성령의 이름으로. (왼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은 후에 그리고 곧바로 직선으로 이동하여 오른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음)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들을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복습 0: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미 그리스도인들인 새 교우/세례 준비자(Catechumens)들을 위한 세례명 선정 안내의 글[제목: 축일표에 따른 성인, 성녀 모음으로 바로가기.. [세례명 선정시 꼭 참고]; 게시일자: 2003-03-08] 등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50.htm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주일 전례성경 학습자들을 위한 입문자료 모음 동영상을 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세례를 받으신 교우님들께서 꼭 청취하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9.htm <----- 필독 권고

 

복습 1: 다해 대림 제3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07/다해대림제3주일.mp4 18:01-19:50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realism_2317.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다해 대림 제3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18:01-19:50[즉, 18분01초-19분50초]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realism_2317"]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경 및 가톨릭 교회 교리서 학습 시에 필수적인 "실재론(realism)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하여, "실재론을 인정하는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그리스도교 부활 신앙 등을 인정하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 제목의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8.htm <----- 필독 권고

 

복습 2: 나해 연중 제32주일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02/나해연중제32주일.mp4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나해 연중 제32주일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32:38[즉, 32분38초]부터 잠깐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piety"][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piety_2301.htm]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하느님이 한 말단인, 적어도 3자들 사이에 있어, "경의/존중과 함께 당연한 의무들에 대한 충실"(pie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을 학습할 수 있다. 한문 문화권 안에는 없는 개념인 것으로 파악되기에,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49.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iety.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ood_works.htm <----- 필독 권고

 

복습 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판단과 절차에 있어] (수용된) 올바름’(rectitud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89.htm <----- 필독 권고

 

복습 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악"(evil), "윤리적 악"(moral evil), "죄"(sin), 원죄"(original sin) 등의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8.htm  <----- 필독 권고

 

복습 5: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칠죄종들에 포함되지 않는 "시기"(jealousy)와, 칠죄종들 중의 하나인 "질투"(envy)의 차이점에 대한 글들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envy_vs_jealousy_concept_error.htm <----- 필독 권고

 

복습 6: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자/하느님의 아드님"(the Son of God)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0.htm <----- 필독 권고

 

복습 7: (i)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은 곧 ‘하늘 나라의 도래’(the coming of the kingdom of heaven)를 말한다(LG 5).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늘 나라(천국)"(the kingdom of heave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늘 나라(천국)의 흔적이 있는 곳과 지상의 그 현존처는 구분하여야]

 

(iii) 더 나아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영성 신학 등에 있어 가장 중요한(the most important),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의 핵심(core)인, 초자연적 상태를 나타내는, ‘천국’(天國), 즉, ‘하늘나라’, 즉, ‘하늘 나라’(the kingdom of heaven)라는 차용 번역 용어의 정의(definition) 및 출처 등을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정의에 의하여(by definition), ‘천당’(天堂, heaven)은 ‘천국’(天國, the kingdom of heaven)의 옛말이 아님을 항상 기억하면서, 필독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8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9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54.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KH_JohnPaul_II.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concept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translation_errors.htm <----- 여기를 클릭한 후에, [꼭필독] 라벨이 붙은 글들을 꼭 필독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ingdom_of_heaven.htm

 

(iv)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시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혹은 파리 외방선교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영어로 ‘the kingdom of God’로 번역되는 성경 용어가, 1704년 혹은 그 이전의 시기에, 이미 ‘神國’(신국)으로 번역되었고, 그리고 그 이후에 우리나라에서 ‘神國’이 우리말 표현 ‘하느님의 나라’로 번역되었는데, 그러나, 왜냐하면 그 자구적 의미에 있어 통치의 개념이 곧바로 연상되지 않는, ‘國’(나라 국) 낱글자가 번역 용어인 ‘神國’(신국)에서 사용된 것이 참으로 유감이라 아니 지적할 수 없다.

 

(v) 다른 한편으로, ‘kingdom’, 즉, ‘regnum‘이, 어원적으로, ‘king’(임금) + ‘dominion’(통치), 즉, ‘king‘s dominion’(임금의 통치)를 의미하므로, 예수님께서 지상에 개시((開始)하신(inaugurates) ’하늘 나라‘, 즉, ’하느님의 나라‘, ‘國’(나라 국) 낱글자 때문에 연상하게 되는 장소의 개념이 아닌, 원 성경 용어의 의미인, 지상에 있는 [진리 그자체인(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155항)] 하느님이라는 임금의 통치‘(the reign of God)로 이해하면 훨씬 더 쉽게 이해됨에 반드시 주목하라.

 

복습 8: (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구속(救贖)/속량 신비’(the mystery of redemption)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1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0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2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6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demption_objective_vs_subjective.htm <----- 필독 권고


(ii) 요한 복음서 6,27에서, ‘인장’(seal, 印章) 대신에, ‘인정’ 운운한 것은 번역 오류가 분명하다는 생각이며,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주석 성경”의 각주에서 이 번역 오류를 바로잡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39.htm <----- 꼭 필독 권고

 

(iii) 바로 이 심각한 번역 오류와 관련하여, 본 해설서의 연중 제19주일 제2독서에 포함되는 (a) 에페소서 3,40에서 성 바오로가 가르치는 바 그리고 (b) 이에 대한 해설을 꼭 학습하도록 하라. 그리고 (c)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요한 복음서 6,27; 2코린토 1,22; 에페소 1,13; 4,30을 그 성경 근거들로 제시하는, ‘인호(印號, seal)’에 대한 가르침인,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698항을 학습할 수 있다:

출처 1: http://ch.catholic.or.kr/pundang/4/c698.htm <----- 필독 권고 

출처 2: https://cbck.or.kr/Documents/Catechism/Read/698 <----- 필독 권고 

 

(iv)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경우에, 성세성사(the sacrament of Baptism)에서 처음으로 ‘인호(印號, seal)’를 받음의 교의 신학적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救贖)/속량(Redemption) 위업의 혜택을 지속적으로 입기 위함이며(에페소서 4,30), 그리고 이것은 강생하신 성자 하느님이신, 즉, 강생하신 거룩한 말씀이신, 즉, 성부 하느님과 인류 사이의 유일한 중보(中保)/중개자이신, 예수님의 인성(人性, humanity)(요한 복음서 6,27) 및 피조물인 세례를 받는 자의 인성(人性, humanity)(에페소서 4,30), 바로 이 인장(seals, 印章)들이 새겨짐이라는 성경 내용에 근거하고 있다.

 

(v) 성세성사, 견진성사, 신품성사를 받는 자들의 영혼(souls)들에 바로 이 인장(seals, 印章)들의 새겨짐, 즉, 성사의 인호(印號)(sacramental characters)들이 박힘에 의하여, 'imago Dei’(하느님의 모습), 즉, ‘영성’(靈性, spirituality)을 우리가 받아들이게 되어, 그리하여 그 결과 '새 인간'/'새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에페소서 4,24의 가르침뿐만이 아니라, '새 인간'/'새 사람'이라는 상태의 유지가, 예수님의 구속(救贖)/속량(Redemption) 위업의 지속적인 결과로서, 가능할 수도 있게 되었음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는, 본 해설서의 나해 연중 제19주일 제2독서 해설의 일부로서 발췌된 에페소서 4,30에 대한 성 예로니모의 해설을 반드시 학습하고, 또한 가톨릭 교회 교리서 요약편 제227항, 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1272항, 제1273항, 제1274항을 학습하도록 하라.

 

(v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영혼’이 그 형상(form)인 인간의 형상인(formal cause)인 ‘imago Dei’(하느님의 모습) 그리고 ‘영성’(靈性, spirituality)이라는 대응하는 번역 용어의 출처 등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92.htm <----- 꼭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capax_Dei.htm <----- 필독 권고 

 

(v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령에 의한 기름부음 받는 세례를 받은, 즉, 대세(代洗, private baptism)가 아닌, 세례 인호(印號, seal)가 포함된 장엄 세례(solemn baptism)를 받은, 그리스도인과 예수 그리스도와의 통공(communio, 하나 됨)’의 필요충분조건‘예수님의 계명의 준수’임을 증명하는 졸글/졸고를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55.htm <----- 필독 권고 

 

(viii)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령에 의한 기름부음 받는 세례를 받지 아니 한, 즉, 세례 인호(印號, seal)가 포함되지 않은, 따라서 대부분의 개신교회 측의 세례가 포함되는, 대세(代洗, private baptism)만을 받은 그리스도인’이 영성체를 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한 졸글/졸고를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39_private_baptism.htm <----- 필독 권고 

 

(ix) 나해 연중 제32주일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02/나해연중제32주일.mp4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나해 연중 제32주일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55:22[즉, 55분22초]부터 잠깐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sealed_character"][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sealed_character_2301.htm]

 

(a) 여기서 말하는 ‘하느님과의 인격적(personal) 친밀한 대화’를 하기 위한 필요조건이 바로, 대세(代洗, private baptism)아닌, ‘성령으로 기름부음받는 세례’(즉, 장엄 세례, solemn baptism)에서, 영혼(soul)을 그 형상(form)으로 가지고 있는 인간/사람이, 아담과 하와의 원죄의 결과로서 훼손된, 자신의 형상인(formal cause)을 완미하게(perfectly) 회복시켜야 함이며, 그리고 바로 이 형상인의 완미한 회복(perfect recovery)을 위하여, 주교(bishop)/사제(priest)/부제(deacon)에 의하여 세례를 받는 자의 영혼에 새겨지는 ‘인호’(印號, the sealed, character)를 받아야 함에 반드시 주목하라.

 

(b) 하느님께서 개입하시어 주관하시는 신성적(divine) 인과 관계의 지속적 형성에 있어, 인간/사람이, 대세(代洗, private baptism)아닌, ‘성령으로 기름부음받는 세례’(즉, 장엄 세례, solemn baptism)에서, 자신의 형상인을 완미하게(perfectly) 회복시켜야만 비로소 ‘하느님과의 인격적 친밀한 대화’에의 참여자 및 수혜자가 될 수도 있으며 그리하여 그 결과, 소위 말하는 자연계의 물리 법칙에서처럼 ‘공명 현상’(the phenomenon of resonance)이, 하느님과 사람/인간 사이에 ‘영적 공명 현상’(the phenomenon of spiritual resonance)이 발생할 수도 있음에, 그리하여 그 결과, ‘하느님과의 인격적 친밀한 대화’라는 한 개의 기적(miracle)이 발생할 수도 있음에, 그리하여 그 결과, 또한 은총(grace)이라는 도움에 의하여 ‘악습(vices)들’이 ‘덕들’(virtues)로 교정되는 습관에 있어서의 변화가 발생하게 되어, 하느님 쪽으로 ‘회심’/‘윤리적으로 변화’(‘conversion‘ to God)라는 한 개의 윤리적 기적(a moral miacle)이 발생할 수도 있음에, 반드시 주목하여야 할 것이다.

 

(c)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이에 대한 유관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weakness_2297.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39_private_baptism.htm <----- 필독 권고

 

복습 9:

(i) 다음은, 1880년에 초간된 "한불자전"에서 발췌한 바이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830-1884_리델/1880_한불자전.htm <----- 여기를 클릭하면


필자가 어렵게 확보하여 제공하는 [제공처: 분당골 가톨릭 문서 선교 홈페이지 capax Dei], 예를 들어, 우리말 고어체 표기의 변천과정과 관련하여 대단히 중요한 문헌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국내의 인터넷 공간에 제공자가 없어서 국내의 인터넷 공간에서 전혀 구할 수 없었던, "한불자전 전문 pdf"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발췌 시작)

셩셔_셩셰_셩심_셩신_in_1880_한불자전_제404쪽.jpg

 

게시자 주: "셩심"(聖心)을 프랑스어로 설명하면서, "마음"아니라, "Cœur" (심장; 라틴어: Cor)가 사용된 것에 반드시 주목하라.

(이상, 발췌 끝)

 

(ii)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heart), 즉, 성체 성혈에 의하여 구약 성경의 유관 예언들이 구현된 그리스도교 고유한 구속(救贖)/속량(Redemption) 신비와 관련하여, 구약 성경 및 신약 성경의 유관 부분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성경 용어인 ‘Cor/heart’을, 글자 그대로, ‘심장’으로 직역 번역(literal translation)을 하지 않고, 대신에, ‘마음’(mind)으로 잘못 번역을 한 심각한 번역 오류에 대하여 지적하는 필자의 졸글들을, 꼭 읽도록 하십시오:

 

히브리서 9,28; 이사야서 53,12 :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51.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mon.htm

 

히브리서 10,7; 칠십인역 시편 40,6-8[7-9]: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3.htm 

[제목: 칠십인 역 시편 40,6-8 및 히브리서 10,5-7: 을 마련해 주셨다 vs 대중 라틴말본 및 마소라본 시편 40,7-9: 귀를 열어 주셨다???; 게시일자: 2020-06-15]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tue.htm

 

히브리서 10,12; 시편 110,1: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히브리서 10,17; 예레미야 31,33-34: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1.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느님께서 접촉하시는 우리의 신체 부위는 어디?; 게시일자: 2015-01-07]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4.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16.htm <----- 필독 권고

[제목: 가톨릭 교회 교리서 본문의 우리말 번역 작업 자체가 해석/주해 작업이어서는 아니 됩니다; 게시일자: 2015-02-17]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lent_5.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8.htm  


복습 10: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516항, 제517항, 그리고 제518항에서, (i) 성부 하느님의 계시, (ii) 구속(救贖)/속량 신비, 그리고 (iii)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신비로 구성된다고 가르치는, 예수님의 신비/오적(奧跡)(mysteries)들에 공통인 특징들 중의 하나인, 이 세상의 질서가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기 이전의 원 상태, 즉, ‘코스모스(cosmos)’로 회복되기 시작하였음을 말하는, 예수님의 부활에 의하여 이미 개시된, 성경 용어인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recapitulation, recapitulatio)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필독하도록 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capitulation_of_St_Irenaeus.htm <----- 필독 권고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새 창조’의 핵심 성경 용어인 'recapitulation/recapitulatio'의 차용 번역 용어로서 채택된 ‘총귀(總歸)’라는 용어의 출처와 기원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15.htm  <----- 필독 권고

 

복습 1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은총"(grac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7.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5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62.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race.htm <----- 필독 권고

 

복습 12: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영광"(glory) 이라는 용어와, "영광을 발하는"(glorious), "영광을 더하다"(glorify), "자랑하다"(glory in) 등의 그 파생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88.htm <----- 꼭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89.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17.htm <----- 꼭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1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lory.htm <----- 필독 권고

 

복습 13: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 1225-1274년)"신학 대전"(Summa Theologiae)에 제시된 '애덕'(chari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제목: 애덕(charity)이라는 덕; 게시일자: 2013-11-04]을 학습할 수 있다[본문 중에 포함된 key word: Christoph Cardinal Schönborn]: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65.htm  <----- 필독 권고

 

(i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전통적 교의 신학, 성서 신학, 그리고 영성 신학에 있어 그리스도교(Christianity, 즉, 예수님의 가르침)의 가장 중요한 용어들인, 예수님의 새 계명의 이해에 필수적인, 오늘의 복음 말씀과 제2독서에서 사용되고 있는 차용(借用) 번역 용어인 명사 ‘사랑’(love, agape, charitas, charity, amore)의 자구적 어의(語義)(literal sense) 및 차용(借用) 번역 용어인 동사 ‘사랑하다’(to love, agapao, diligere, amor)의 자구적 어의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 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51.htm [가해 부활 제6주일 말씀전례 묵상]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47.htm [번역 용어인 사랑하다의 의미] <--- 꼭 제일 먼저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52.htm [사랑들의 차이점 -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08.htm [하느님의 뜻(의지, will)]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65.htm [애덕(charity)이라는 덕(신학대전여행)]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35.htm   [사랑/애덕의 정의(definition) 외]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070.htm [하느님의 사랑]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200.htm [사랑의 의미는?]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37.htm [애덕의 결여/부재(cupiditas)는 모든 죄의 뿌리]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04.htm [Ubi caritas et amor 혹은 Ubi caritas est vera?]

 

(iii) 그리고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신성(神性)적 사랑(divine love)인성(人性)적 사랑(human love)의 차이점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91.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93.htm [3자들 사이의 자연적 사랑 dilectio 에만 신성적 사랑(divine love)이 가능하다]

 

(iv) 더 나아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이들 용어들의 자구적 어의(語義)(literal sense)에 대한 추가적인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concept_of_love.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05.htm

 

복습 14:

가. 나해 그리스도 왕 대축일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04/나해그리스도왕대축일.mp4 [오류 정정: 이 동영상 중의 육성(肉聲) 설명에서, (i) 18:29-18:36[18분29초-18분36초] 사이에 말해진 "하스모니아 왕조""셀레우키드 왕조"로, (ii) 31:26-31:29[31분26초-31분29초] 사이에 말해진 "예수님께 제몰로"를, 교재 본문과 동일하게, "하느님께 제물로"로, 그리고 (iii) 33:50-35:23[33분50초-35분23초] 사이에 말해진 "순음력""태음력"으로, 바로 잡습니다. 참고 자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주일_전례성경_학습자들을_위한_입문자료_모음_2007-10-09.pdf]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나해 그리스도 왕 대축일(연중 제34주일)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36:30-39:15[즉, 36분:30초-39분15초]를 잠깐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 (*)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perfect_2305"][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perfect_2305.htm]

 

나. 나해 연중 제32주일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02/나해연중제32주일.mp4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나해 연중 제32주일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04:31[즉, 04분31초]부터 잠깐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perfection"][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perfection_2301.htm]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그리고 영성 신학에 있어 핵심 용어인 '완미(完美)'(perfectio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완미(完美)한(perfect) 것은 완전(完全)한(complete) 것이나, 그러나 그 역은 일반적으로 성립하지 않음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라:

(*)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erfection.htm <----- 필독 권고

 

복습 15: (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의로움/올바름’(righteousness)‘정의’(justice)의 차이점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묵상 동영상을 꼭 청취하도록 하라. 특히, ‘정의로운 자(the just)들’ 중에서만 오로지 ‘의로운 자(the righteous)들’이 있을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21.htm <----- 묵상 동영상 필청취 요망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45.htm <----- 묵상 동영상 필청취 요망

 

(ii) ‘의로운 자들’(the righteous), 즉, ‘의인들’‘의로운 일들’(piety), 즉, ‘선행들’(good works)을 실천한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있을 수 있는데,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예수님께서 직접 나열하신 ‘의로운 일들’, 즉, ‘선행들’에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iety.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ood_works.htm <----- 필독 권고

 

복습 16: (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credere Deum’(信天主, 신천주), ‘credere Deo’(信賴天主, 신뢰천주), 그리고 ‘credere in Deum’(信仰天主, 신앙천주)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학습할 수 있다. 대단히 중요한 내용이므로 필히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9.htm <----- 필독 권고

 

(ii) 혹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믿다"(believe)"쪽으로 믿다"(believe in)의 커다란 차이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9.htm <----- 필독 권고

 

복습 17: (a) 영어 번역문들에서 ‘... so that ... may/might ...’ 문장 구조를 사용하여 전달하고자 한 형이상학적 의미가 잘 보존되도록 우리말로 직역 번역을 하고자 한다면, 천주교회가 이미 존재하는 지역에서, 즉,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한 중보(中保)/중개자 역할(요한 복음서 14,6)이 알려진 지역에서, 다음의 인과 관계들이 성립함과 모순되지 않도록 번역되어야 함을 항상 유념하도록 하라:

(i) 예수 그리스도 쪽으로 믿는 자들, 즉, 예수 그리스도 쪽으로 신앙 고백을 하는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세례를 받는 자들, 즉, 하느님의 자녀들로서 입양되는 자들이 있을 수 있고, 그리고
(ii) 세례를 받은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장차 영원한 생명(eternal life)을 얻는 자들, 즉, 천상영복을 누리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

 

(b)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 so that ... may/might ...’ 문장 구조를 사용하여 전달하고자 한, '인과 관계'라는 형이상학적 의미에 관한 용례(usage examples)들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meaning_of_so_that_statement.htm <----- 필독 권고

 

복습 18: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기적’(miracle), ‘이적’(wonder). ‘표징’(sign)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09.htm <----- 필독 권고 

 

복습 19: [情(정, passion)과 욕정(欲情, lust)의 차이점]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정(情, passion)’이라는 차용 번역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295.htm <----- 꼭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assions.htm <----- 필독 권고

(이상, 복습 끝) 

 

복습 20: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절망’/‘자포자기’(despair, hopelessness)이 포함되는, 성령에 거스르는 죄들 여섯 개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blasphemy2Holy_Spirit.htm <----- 필독 권고

 

복습 2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예를 들어, 라틴어, 프랑스어, 영어, 그리고 우리말 등의 지역 언어들의 한계 때문에 동일하게 ‘새로운(nova, nouveau, new)’으로 번역되는, 그러나 동일한 의미를 결코 나타내지 않는, 두 개의 그리스어 단어들인 ‘새로운'(kainos, 카이노스)‘새로운'(neos, 네오스)의 자구적 의미(literal senses)들의 커다란 차이점에 대한 글 등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kainos_vs_neos.htm <----- 필독 권고

 

복습 2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경 용어인, 칠죄종들 중의 하나인, ‘교만’(pride)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ride.htm <----- 필독 권고

 

복습 23: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예수님의 공생활 전후 당시의 이스라엘의 지도들을 들여다볼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map/PalestineChristHR.jpg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map/the_journey_&_deeds_of_Jesus_&_scriptual_index.htm <----- 되도록 자주 참조하라

[주: 예수님의 공생활 당시의 행적들이, 4복음서들 중의 근거 구절들의 제시와 함께, 자세하게 표기된 지도임. 확대하여 보도록 하라. 다만, 1881년에 출판된 지도이다보니, 예를 들어, 사도 베드로의 고향[벳사이다(Bethsaida)]의 위치 오류, "Coasts of Judea"(마태오 19,1; 마르코 10,1) 표기 오류 등의 오류들이 있음]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사도 베드로의 고향[벳사이다(Bethsaida)]의 위치를 고고학 고증를 거쳐 찾아내는 과정 등에 대한 글[제목: 요르단 건너편 유다 지방(마태오 19,1)??? 유다 지방과 요르단 건너편(마르코 10,1)???; 게시일자: 2021-10-02]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81.htm <----- 필독 권고

 

복습 24: 나해 연중 제30주일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99/나해연중제30주일.mp4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나해 연중 제30주일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11:00[즉, 11분00초]부터 잠깐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concupiscence"]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사욕편정’(慾偏情, concupiscence)이 죄가 아님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사악할 사; 주: 1880년에 초간된 “한불자전”에 수록된 옛 발음은 ) 낱글자를 사용하는 ‘慾偏情’이라는 한자표기는, 16세기 중반에 개최된 트리엔트 공의회에서 이단(heresy)으로 단죄된 마르틴 루터의 주장에 동의하여, 바로 이 ‘사욕편정’이 죄임을 말하기 때문에, 명백한 번역 오류임에 반드시 주목하라 [부제: 죄가 아닌, 죄 쪽으로 기울어지는 성향을 말하는, 사욕(私慾)/사욕편정(私慾偏情, concupiscence) 등에 대하여;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concupiscence_2290.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96.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310.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56.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concupiscence.htm

 

 

<다해주님세례죽일> 다해 주님 세례 축일

 

이사야 42,1-4.6-7; 루카 복음서 3,15-16.21-22; 사도행전 10,34-38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다 I, 제155-170쪽 

 


오늘의 제1독서 중에서:

 

"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 그는 내가 붙들어주는 이, 내가 선택한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내가 그에게 내 영을 주었으니 그는 민족들에게 정의(justice)를 펴리라" (제1독서: 이사야 42,1) 

 

오늘의 복음 말씀 중에서: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루카 복음서 3,22ㄴ)


오늘의 제2독서 중에서: 

 

"나는 이제 참으로 깨달았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어떤 민족에게건 당신을 경외하며 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은 다 받아 주십니다." (사도행전 10,34-35) 

 

 

오늘의 전례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학습하기 위하여, 술이부작(述而不作)하는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합시다.   

 

A.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매년 연중시기의 첫 주일에 해당하는 주님 세례 축일의 제1독서(이사야 42,1-4.6-7)와 제2독서(사도행전 10,34-38))는 동일함을 확인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cripture_index4LR_Sundays.htm

 

B.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교회 일치 정신에 따라 1969년에 개정된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에 있어, 이사야서의 네 개의 ‘고통 받는 종의 노래들’의 제1독서 발췌 현황은 본 해설서 시리즈의 가해-I 주님 세례 축일 제1독서 입문의 각주에 있으니 참고하라.

 

C.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영어로 ‘justice’(정의)로 번역되는 성경 용어의 번역 용어로서 ‘공정(公正, fairness)’을 사용함이 부적절함을 지적하는 ‘성경 중의 번역 용어로서의 공정의 의미에 대하여’ 제목의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992.htm <----- 필독 권고 
 

‘정의’(justice)의 정의(definition)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본 해설서 시리즈의 가해 연중 제17주일 3분 복음/교리 묵상과 다음의 글을 참고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799.htm <----- 필독 권고 

 

D. 이사야서 42,6에서 말하는 ‘의로움’은 하느님 보시기에 사람이 의롭게 됨(justified)을 뜻하는데 구약 성경의  한 구절이므로, 바로 아브라함이 가졌던 ‘믿음에 대한 순종(obedience of faith)’을 말한다. 따라서 이 의로움은 ‘하느님의 인류 구원 계획에 대한 복종’을 의미한다.

 

주: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 144항에 정의된 ‘믿음에 대한 복종(obedience of faith)’, 즉 “자신이 들은 하느님 말씀에 기꺼이 순종”: 믿음에 대한 복종[‘복종하다’라는 라틴어 oboedire는 ob(에게)와 audire(듣다)의 합성어이다]이란 자신이 들은 하느님의 말씀에 기꺼이 순종하는 것이며, 이는 진리 자체이신 하느님께서 그 말씀이 진리임을 보증하시기 때문이다. 성서는 아브라함을 이러한 복종의 모범으로 제시하며, 동정 마리아께서는 (피조물들 중에서) 이를 가장 완전하게 실현하셨다.
참고 자료: http://ch.catholic.or.kr/pundang/4/c144.htm (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144항)

 

E. 다음의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홈페이지에 올려진 자료에 의하면, 어떤 주장이나 학설 또는 이론에 이름을 붙일 때에, 정통 교리가 아니면 ‘-설’이라 하고, 정통 이론이면 ‘-론’이라 한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2000diction.htm (접속 후에 가현설 설명 참고).

 

F. 복습 9:

(i) 히브리 인류학에 있어 심장(heart)은 사유기관(organ of reasoning)이라고 간주되었으며, 또한

 

(ii) 한문 문화권의 고대인들도 사람의 심장(heart)을 사유기관으로 생각하였으며, 그리고 남송 시대의 성리학자(性理學者)인 주희(朱熹, 1130-1200년)도 또한 이렇게 생각하였다.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있으니 필독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15.htm <----- 필독 권고 

 

(iii) 히브리인들의 경우에 있어, ‘심장(heart)’이 인지(人智)(human intelligence)와 의지력(willpower)의 중심(center)을 말함을 우리는 기억하여야 한다.
출처: 본 해설서 시리즈의 나해-I 사순 제5주일 제1독서(예레미야 31,31-34)에 대한 해설.
 

G. 복습 12: 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2809항에 주어진 성경 본문 중의 ‘하느님의 영광’ 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는 다음에 있으니 꼭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044.htm <----- 필독 권고 

 

H. 복습 8: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救贖)/속량 신비’(the mystery of redemption)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15.htm [주: 필독 권고]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34.htm [주: 필독 권고]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10.htm [주: 필독 권고]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05.htm [주: 특히 필독 권고]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00.htm [주: 필독 권고]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89.htm [주: 필독 권고]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29.htm [주: 필독 권고]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69.htm [주: 필독 권고]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demption_objective_vs_subjective.htm


I. 오늘의 복음 말씀은 그 내용에 있어 나해 주님 세례 축일 복음 말씀(마르코 복음서 1,7-11)과 거의 동일하다. 그리고 예수님의 세례에 대한 그리스도론적 및 신학적 고찰은 본 해설서 시리즈의 나해-I 주님 세례 축일 복음 말씀 입문에 있으니 또한 학습하도록 하라.

 

J. 복습 18: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적(wonders), 기적(miracles), 표징(signs) 단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09.htm <----- 필독 권고  

 

%%%%%%%%%% 

K. 다해 주님 세례 축일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11/다해주님세례축일.mp4 05:29-06:55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baptism_2334.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다해 주님 세례 축일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05:29-09:08[즉, 05분29초-09분08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baptism"]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세례’(洗禮)라는 용어가 한문 문화권 천주교회의 고유한 번역 용어임을 실증적으로 입증/고증하는 졸글을 읽을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19.htm <----- 필독 권고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비교적 최근에 들어와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세례성사’라는 표현이 어법에 맞지 않음에 대한 지적의 졸글을 읽을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27.htm <----- 필독 권고  

 

%%%%%%%%%%
(iii) 다해 주님 세례 축일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11/다해주님세례축일.mp4 06:56-09:08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private_baptism_2334.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다해 주님 세례 축일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06:56-09:08[즉, 06분56초-09분08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private_baptism"]

 

부제(副題): 우리나라 조선의 천주교회 안에 대세(代洗)의 첫 도입, 주도 및 보급자는 이벽 성조이었다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대세’(代洗)라는 용어가 우리나라 조선의 천주교회의 고유한 번역 용어임을 실증적으로 입증/고증하는 졸들을 읽을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 조선의 천주교회의 조기 정착 및 토착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바로 이벽 성조(1754-1785년)가 주도한 대세(代洗)의 보급(普及)이었음에 반드시 주목하도록 하라. 필독을 권고드린다: 06:56-09:08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28.htm <----- 꼭 필독 권고 

 

[내용 추가 일자: 2022년 1월 12일]

예를 들어, 이승훈은, 1789년 말에 중국 북경 소재 북당 선교사 신부님들에게 보낸, 첫 번째 서한에서, 1784년부터 1789년 말의 기간 동안에 대세(代洗)가 우리나라 조선에 보급되어, 1789년 말에 이르면 약 1,000명이 대세를 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부분을 현재까지 역사적 사실로서 알려신 바들과, 시계열적으로 펼치면서, 함께 들여다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즉, 이벽 성조와 그 일행 몇 명이 처음으로, 이벽 성조의 집에 초대를 받은 이승훈으로부터 대세(代洗)를 받은 것이 1784년 겨울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곧바로 이어지는 해인 1785년 봄에 발생한 명례방 집회(을사추조적발사건) 이후부터, (i) 이승훈은 관가 및 가족들로부터 이 사건 직후부터 많은 제약을 받고 있었고, (ii) 이벽 성조는 친부에 의하여 1785년 여름쯤에 순교당하였음 등을 또한 감안할 때에, 더구나, (iii) 이승훈은 또한, 자신의 입장에서, 바로 이 첫 번째 서간에서 두 명에게 대세(代洗)를 주는 권한을 자신이 위임하였다는 [최소한도의] 언급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iv) 그 두 명들 중의 한 명이 확실한 이벽 성조1785년 여름쯤에 도달하면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고[주: 핑게는 여름철 전염병인 장질부사로 알고 있음], 그리고 또다른 한 명이 확실한 김범우1785년 봄 명례방집회 직후부터 감옥에 갇혀있다가 유배를 당하였고 또 1786년에 유배지에서 사망하였기 때문에, 1784년 겨울부터 1789년 말까지, 오로지 이승훈과 이들 두 사람들만에 의하여 1,000명의 사람들에게 대세(代洗)가 주어졌다는 것은 불가능함을 알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다른 한편으로, 바로 이 부분에 대하여, 이기경은 자신이 올린 소위 말하는 "장서"에서 매우 중요한 증언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위의 주소에 접속하여, 나머지 부분을 읽도록 하십시오.

[이상, 2022년 1월 12일자 내용 추가 끝]

 

L. %%%%%%%%%%
(i)
다해 주님 세례 축일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11/다해주님세례축일.mp4 09:09-09:28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Godhead_2334.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다해 주님 세례 축일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09:09-09:28[즉, 09분09초-09분28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Godhead"]

 

부제(副題): 성경 용어인 divinitas(divinity, 신성)(로마 1,20)의 의미를 정확하게 가지는 교회의 용어 Godhead 와 이 용어의 우리말 번역에 대하여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a) ‘Godhead’라는 영어 단어가 라틴어 ‘divinitas’의 번역 용어로서, ‘divinity’(신성) 대신에, 영어본 "가톨릭 교회 교리서" 등의 영어권 가톨릭 교회의 핵심 문헌들에서 채택되어 사용되고 있음, 그리고 (b) 우리말본 "가톨릭 교회 교리서" 중의 유관 본문에서 일관성 없게 번역되었음 등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다: 09:09-09:28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30.htm <----- 필독 권고 

 

%%%%%%%%%% 

(ii) 다해 주님 세례 축일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11/다해주님세례축일.mp4 09:29-10:31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hypostasis_vs_person_2334.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다해 주님 세례 축일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09:29-10:31 [즉, 09분29초-10분31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hypostasis_vs_person"]

 

부제(副題): 강생하신 거룩한 말씀이신 예수님(요한 복음서 1,14)의 정체성 - 위격 결합  

 

다른 한 편으로, 강생하신 하느님이신 예수님에게는 단지 한 개의 신격이라는 위격(the Divine person or hypostasis)뿐이며, 바로 이 격 안에 두 개의 본성(natures)들, 즉, 신성(divine nature) 및 인성(human nature)이 있다. 이 가르침은 ‘위격 결합 교의(dogma of the hypostatic union)’이라고 부른다. 본 해설서 시리즈의 삼위일체 대축일 입문 혹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다: 09:29-10:31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33.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hypostasis_vs_person_214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c470.htm 

 

M. 다음의 1세기경 이스라엘 지역의 큰 지도 및 약도를 참고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map/israel_first_century.htm (큰지도)
http://ch.catholic.or.kr/pundang/4/map/palestine_nt_times.htm (약도) 

 

N.
(i) 가톨릭 교회가 전통적으로 가르치는 사추덕(four cardinal virtues)들 중의 으뜸 덕인 정의(justice)에 대한 가르침은 본 해설서 시리즈의 나해-II 연중 제29주일 3분 복음/교리 묵상란의 각주에 주어져 있는 자료들을 참고하라.

 

(ii) 복습 15: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의로움/올바름’(righteousness)‘정의’(justice)의 차이점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묵상 동영상을 꼭 청취하도록 하라. 특히, ‘정의로운 자(the just)들’ 중에서만 오로지 ‘의로운 자(the righteous)들’이 있을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21.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45.htm <----- 필독 권고 

 

O. 복습 6: 교의적으로 ‘하느님의 외 아드님(성자, Son of God)’ = ‘(유일하신) 말씀(the Word)’ = ‘(영원한) 지혜(eternal Wisdom)’ = ‘로고스(Logos)’이 성림함에 대한 설명은, 본 해설서 시리즈의 예수 성탄 대축일(낮) 복음 말씀(요한 복음서 1,1-18) 해설의 각주에 주어져 있으니 참고하라. 혹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27.htm <----- 필독 권고 

 

[내용 보강 일자: 2023년 1월 10일] 

P. 나자렛(Nazareth)이 '가지-도시'/'가지-마을'(branch-town)을 의미함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본 해설서 시리즈의 (i) 가해-I 대림 제2주일 제1독서 해설, (ii)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마리아 대축일(무염시태 대축일, 매년 12월 8일) 복음 말씀 해설, (iii) 가해-I 성가정 축일 복음 말씀 해설, 그리고 (iv) 나해 연중 제11주일 제1독서 해설을 참조하라. 또한 (v) ‘이새의 지파’라는 표현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는 본 해설서 시리즈의 가해-I 대림 제1주일 제1독서 입문의 각주를 참조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834.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3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892.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25.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819.htm 

 

그러니까, 나자렛(Nazareth)은 당시에 인구 150명 정도의 작은 마을이었는데, 바로 이 마을의 이름에서, 'Nazar'에 대응하는 히브리어 'Nezer''싹'(shoot) 혹은 '가지'(branch)를 의미하기 때문에, 따라서, 그 자구적 의미(literal sense)에 있어, 나자렛(Nazareth)'가지-도시'/'가지-마을'(branch-town)을 의미함을 알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이상, 2023년 1월 10일자 내용 보강 끝]

 

Q-1. 성 바오로의 매우 가까운 친구 중의 한 사람이었던 티토(Titus)에 대한 더 자세한 안내는 본 해설서 시리즈의 예수 성탄 대축일(자정) 제2독서(티토 2,11-14) [그리고 예수 성탄 대축일(새벽) 제2독서(티토 3,4-7)]에 있으니 읽어보도록 하라.

 

Q-2.

(i) 1620년대에, 더 정확하게, 1625년에, '우리가 시악함(wickedness)에 너무나 많이 빠졌기에 우리가 정화될 수 없다'라는 잘못된 주장보다 더한 오류의 주장, 즉, ‘근본적으로 타락하였고(radically corrupt) 또한 자유로움(freedom)도 소멸되었다’는, 성악설에 동조하는, 주장을 처음으로 및 공개적으로 제시한 자가 바로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1483-1546년)였음에 반드시 주목하여야 할 것이다.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우리말본 “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406항 전문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c406_kr.htm <----- 필독 권고 

 

(i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바로 위의 제(i)항에서 지적한, 트리엔트 공의회에서 이단으로 단죄된 마르틴 루터의 주장의 결과들에 포함되는 오류의 주장들 중의 일부에 대한 글들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29.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51.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96.htm  <----- 필독 권고 

 

  

R.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의 교황 교도권에 매우 충실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오늘의 독서들에 대한 해설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주: 제1독서 해설 및 제2독서 해설은 우리말 번역문들을 읽을 수 있음]: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c_baptlord.htm <----- 필독 권고 

 

S.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lerus/homilies/c_baptlord.htm 

[주: 교황청 성직자 및 수도자들을 위한 홈페이지 제공]   

(발췌 시작)    

THEME of the READINGS

 

Although the words novelty or new do not actually appear in the texts of today’s liturgy, all of the texts refer, in a certain way, to the novelty of God’s action in history. God’s language in Isaiah is new, "Her period of service is ended..., let every valley be filled in, every mountain and hill be leveled, every cliff become a plateau, every escarpment a plain... here is Lord Yahweh coming with power, his arm maintains his authority." It is absolutely novel for Jesus to be baptized by John, for heaven to open, for the Holy Spirit to descend in the form of a dove, for a voice to come from heaven, "You are my Son; today have I fathered you." The reality of people who have received baptism is a new one, "by means of the cleansing water of rebirth and renewal in the Holy Spirit which he has so generously poured over us through Jesus Christ our Savior."

 

오늘의 독서들의 주제

 

비록 말들의 진기함 혹은 새로움은 오늘 전례의 본문들에 현실태적으로(actually) 나타나지 않았지만, 이 본문들 모두는, 어떠한 방식으로, 역사에 있어 하느님의 행동(action)의 진기함 쪽으로 주목시킵니다. 이사야서에 있는 다음과 같은 하느님의 언어는 새롭습니다: "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 그는 내가 붙들어주는 이, 내가 선택한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내가 그에게 내 영을 주었으니 그는 민족들에게 정의(justice)를 펴리라" (제1독서: 이사야 42,1); "이제 복역 기간이 끝나고 ... 골짜기는 모두 메워지고 산과 언덕은 모두 낮아져라. 거친 곳은 평지가 되고 험한 곳은 평야가 되리라. ... 보라, 주 하느님께서 권능을 떨치며 오신다. 당신의 팔로 왕권을 행사하신다." (대체 제1독서: 이사야 40,2ㄴ.4.10ㄱㄴ) 하늘이 열리도록 하기 위하여, 성령께서 한 마리의 비둘기의 형태로 강림하도록 하기 위하여, 하늘로부터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루카 복음서 3,22ㄴ) 라는 한 음성이 내려오도록 하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세례자 요한에 의하여 세례를 받게 됨은 절대적으로 진기합니다. 이미 세례를 받은 백성의 실체(reality)는, 다음과 같이, 한 개의 새로운 실체입니다: "나는 이제 참으로 깨달았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어떤 민족에게건 당신을 경외하며 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은 다 받아 주십니다." (사도행전 10,34-35); "당신 자비에 따라, 성령을 통하여 거듭나고 새로워지도록 물로 씻어 구원하신 것입니다. 이 성령을 하느님께서는 우리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셨습니다." (대체 제2독서: 티토 2,5ㄷ-6).

(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 3분 복음/교리 묵상   

 

CCCC 91. 강생하신 유일한 말씀의 두 의지들은 어떻게 협력하였는지요?
CCC 475, 482


예수님께서는 신성적 의지(divine will)와 인성적 의지(human will)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당신의 지상에서의 삶 안에서 하느님의 아드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성부와 성령과 함께 당신께서 이미 신성으로써(divinely) 결정하셨던 모든 것들을 인성으로써(humanly) 성취되게 하셨습니다(willed). 그리스도의 인성적 의지는, 아무런 거부나 망설임 없이, 신성적 의지를 따르셨습니다, 달리 말하여, 당신의 인성적 의지는 신성적 의지의 지배를 받았습니다(subject to)(엮은이 번역).

 

(*)‘양의설(單意說, Monothelitism)’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의 본성, 즉, 신성만을 가지고 있다는 ‘단성설(單性說, Monophysitism)’칼케돈 공의회(451년)에서 이단으로 공포되자 이 ‘단성설’ 주장자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포기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의 의지만을 가지고 계신다는 ‘단의설’을 주장하기 시작하였는데,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양성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신성과 인성을 가지고 계실 뿐만이 아니라, 이 두 의지들을 또한 가지고 계심을, 즉, 예수 그리스도의 ‘양의설’을, 제3차 콘스탄티노플 공의회(681-682년)에서 공포함으로써, 하느님과 사람들 사이의 유일한 중개자(Mediator)이신, 강생하신 성자이신, 그리스도의 정체성을 이들 두 개의 세계 공의회들을 통하여 명확히 공포하였던 것이다. 이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다음의 엮은이의 졸글을 참고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512.htm <----- 필독 권고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c_baptlord_c475.htm

 

CCCC 92. 그리스도께서는 실제 인간의 몸을 가지셨는지요?
CCC 476-477


그리스도께서는 비가시적인(invisible) 하느님께서 가시적이 되시는 방법으로 실제 인간의 몸(real human body)을 취하셨습니다. 바로 이것이 성화상(sacred images)들에서 그리스도께서 그려질(represented) 수 있으며 그리고 공경을 받을(venerated) 수 있는 바로 그 이유입니다(엮은이 번역).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c_baptlord_c476.htm

 

 

마침 기도: 성모송, 영광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작성자 주: 2020년 가해 부활 제3주일부터, 매주 시리즈의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본 "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교안"은 통상적으로 이틀 동안의 묵상 후에 작성되고 있으며, 그리고 묵상 동영상 녹화 후에 추가적인 묵상의 결과로서 내용 보강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아래의 안내 첫 공지일자: 2021년 3월 10일]

이곳은 2004년에 굿뉴스 서버에 개설된 "가톨릭 문서 선교회"가 운영/관리하는 Big DataBase Archive 구축 공간 및 2000년 대희년부터 당시 교육부 지원 공동연구/교육용 SGI Origin 3400 수퍼컴퓨터 사용자들을 위하여 연구/개발해 온 고유한 AI 알고리즘/빅 데이터 분석 기법 기반 최신 연구 결과물들의 제공처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또한 이곳은, 문화장벽(culture barriers)들/언어장벽(language barriers)들 등에 기인하는 형이상학 개념(metaphysical concepts)들의 전달 장애/훼손/오류 등의 조기 회복/복원 및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이들 개념들 사이에 현존하는 진리인 유의미한 관계의 상태들의 전달/발견 등을 실증적으로(positively) 추구해 온, 연구/교육, 선교/전교/복음화 및 토착화, 공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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