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RE:2269]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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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숙 [woojuin114] 쪽지 캡슐

2001-07-14 ㅣ No.2270

"소망이 한가지 있습니다."를 읽으며 아~ 나도 이런 소망이 있었으면...그리고 그렇게 노력했으면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만화를 다른이들보다 좀 더 좋아하는 성희언니에게 또 이러한 면이 하며 읽었습니다.  

이런 감동적인 글 아래 써있는 언니의 소망을 읽고는 또 한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젠 언니도 어쩔 수 없는 청협인 이구나..ㅋㅋㅋ

우린 이렇게 닮아가나 봅니다.

각기 다른 지향을 갖고 봉사하는 신수동 청년들이, 하나 하나 닮아나가 서로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해도 완전히 사랑할 수 있는 청년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저 또한 노력 하겠습니다.

 

언니야 정숙이 맘 알지??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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