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잠시 잠수를 타겠쑴니당....(-_ㅡ)(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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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izzy] 쪽지 캡슐

2001-07-27 ㅣ No.2288

잠시... 얼마동안이 될지 잘 모르겠지만...

 

신수동 게시판에 여태 글쓰면서 느낀건 제가 예전에..

 

그러니까 한 2년전에 활동하던 신수동 게시판의 느낌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때는 제 또래의 사람들과 이준성 신부님의 관심속에서 활동을 했기때문에...

 

지금의 신수동 게시판의 분위기와는 많이 다른 느낌이었거든요...

 

도현우 신부님께서 관심이 없다는 소리는 절대 아니구요...^^;;

 

그냥.. 제가 여기에 잡담식으로 푸념식으로 쓰는 글들이 다시 되돌아 보니..

 

신수동 게시판의 분위기와는 약간 상반되는 것 같았습니다...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니까 글의 내용들은 하나같이 진지하고..

 

제가 공감하고 같이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었다고 말입니다...

 

저는 항상 여기에 글 올릴때 글의 양은 많지만 별 쓸데없는 내용들이었죠...

 

그래서 어떤분들은 제가 쓴 글보고서 시간을 낭비했다고 생각하셨던거 같던데...

 

뭐.. 그런 분들때문에 삐쳐서 그러는 건 아니구요..(xx잎님 일은 이제 그만..ㅡ_ㅡ;;)

 

그냥 제가 놀곳이 아닌거 같아서 잠시 활동 중단을 합니다...

 

심심하면 한번씩 들릴께요...

 

그럼 이만...

 

p.s --> 최정숙 선생님과 김형식님 그동안 감사..(__)(--)

     

        그리고 이풀잎님도 활동 열심히 하세요.....

 

(저는 9시 청소년 미사에 가면 볼수 있쑴다..사이버세계에서만 잠시,사라지는 것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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