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오랫만에 진베드로 형제님께 인사 올립니다.

마음은 청년인데 몸은 세월을 안 감추어 주셨나 보죠?!

그래도 늘 사랑이 넘치는 분이니 모든일에 풍요함이

넘치는것 같습니다. 예쁜 마나님, 진경이, 요한이 다

하느님 축복속에 잘 있죠?!

멀리 있지도 않으면서 왜 이리 만남이 서툰지

다 부족한 제 탓인가 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본당일에 마음을 쓰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하느님안에 더 크신 사랑이 넘치시기를...^-^

또 이자리 빌어 나에겐 영원한 다니엘 교장 선생님(?)께도

평안하시지요? 인사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느님 평화넘치는 선생님의 나날되시기를...^>^

 사목회장님! 본당의 모든 하느님 일꾼들에게도 오늘도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풍요로운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참,베드로 형제님께 예쁜 양말 감사히 잘 신고있다고 신고합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하느님의 축복 많이 많이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