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아~좋아라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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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원 [MIN.] 쪽지 캡슐

1999-12-22 ㅣ No.175

드디어 나 들어왔다!

나 누구게? 나 민원이.

너무해 잉~잉 다 썼는데 다 지워졌어. 나쁜 PC방...

이제 게시판에서 자주 자주 볼께.

차가운 오늘 밤하늘이 높고, 달이 맑아 민원이 기분 진짜로 조오타!

지금은 열두시 삼십오분 아~함  졸려~~~~~~

집에 갈꺼야!

목요일 우리 성가연습때 보자.

빠이 빠이 ^.^

 

 

숙이가 꼽살이 글을 씁니다.

 

나의 집요한 강요로 아그들이 가입을 했습니다.

잘 했지롱~~ 나 예뻐해줘잉~~(우웩이라고 옆에서 민원이가...)

깐띠아모 청년성가대 친구들 우리 모두 열심이 한마음으로 성가를 아름답게 불러

주님께 바쳐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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