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성당 게시판

엘리야 신부님 매우 매우 축하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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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ssus] 쪽지 캡슐

2000-09-30 ㅣ No.618

+ 찬미 예수님

 

엘리야 신~~~부~~~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일, 서품일 그냥 넘어가서 혹시 섭섭 하지는 않았는지요?

 

참 좋은날 태어나셨네여!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축일에

태어나셨으니깐요^^

 

신부님 이런 노래가사가 있는데 혹시 아시는지요?

 

제목 : 소금은형  

 

바다의 깊이를 재기위해 바다로 내려간 소금인형처럼

당신의 깊이를 알기위해 나는

나는 당신의 피 속으로 뛰어든

나는 소금인형처럼 소금인형처럼 흔적도 없이 녹아버렸네.

 

신부님도 예수님의 피 속으로 뛰어든 소금인형처럼...

행복하게 삶을 살으셔여^^

 

신부님 18번지 맞나요?????

 

우리가 어느 별에서 헤어졌기에 이토록 밤마다 별빛으로 빛나는가

우리가 어느 별에서 잠들었기에 이토록 흔들어 새벽을 깨우는가.

꽃은 시들고 해마져 지는데 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두움 밝히는 그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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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꾸~~~~~~~~~~~벅 -젬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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