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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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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nextqueen] 쪽지 캡슐

2000-05-31 ㅣ No.793

글 올립니다. 컴이 맛이 가서 실컷 써 놓은 것 다 날렸습니다. 하지만 불굴의 의지로 다시한번 올립니다. ^^;

 

 우리 바오로의 회장님인 재은이가 많이 힘들다고 하니 부회장인 저또한 마음이 무거워 지는

 

것 같군요 부회장 맡고서 크게 도와준 것도 별로 없는데... 참여를 많이 해서라도 도움을

 

주고자 했으나 그것 마저 힘들게 되니... 아... 이를 어찌하란 말인가?!

 

 현재 자신이 불행하고, 되는 일이 없다고 해서... 술을 마시며 그 슬픔을 이겨보려고 하는

 

것은 몸을 해칠 뿐아니라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지 않는군요. 자신이 사방으로 어떤 벽에

 

둘러 쌓여 움직일 수 없다고 생각할때 자신만의 탈출구를 마련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탈출구는 자신만이 알고 있겠죠?! 어서 자신감있는 재은이의 밝은 모습을 보고 싶군요.

 

 빨리 탈출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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