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미란 요세피나야...

음 ...

무슨 말을 어떻게 하여야 할지 모르겠구나...

2여년 동안 같이 전례부에서 생활을 했는 데...

너하고 진솔하게 대화를 하지 못한 것 같구나...

우선은

다른 단체에 있더라도 열심히 하고...

우리를 잊지 말아 주었으면 하는 구나...

참으로 너한테 잘해준게 없어 미안하다...

그리고 성당에서 얼굴보면 웃는 얼굴로 보자구나...

뭐! 이런 말을 안해도 당연히 그래야 되는 거고...

아~~ 그리고...

게시판에 너의 교리지식을 많이 많이 올려주었으면 한다...

그렇게 뛰어난 교리지식을 가만히 나둔다는 건 너무

아까운것 같구나... 좋은 글과 기도문도 같이...

그럼 이만 글을 줄인다...

왜냐고 지금 회사라서 팀장이 자꾸 눈치준다...

나쁜 팀장...

그럼 잘지내고 성당에서 보자...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