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당신앞에 나아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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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관모 [ryu] 쪽지 캡슐

2004-01-03 ㅣ No.3017

오늘도 신부님의 깜복길를 잘읽었습니다.

 

나이를 먹는다는것...

오늘 말씀처럼 또다른 의미를 되새겨 보게됩니다.

 

우리가 하루 하루 보내는 시간이 지날수록

어쩌면 당신앞에 다가가는 시간이 그만큼

가까워지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언제인진 모르지만

시간이 지난후, 당신앞에 나설때

나를 안아 줄수 있도록 오늘 하루도 살아야겠습니다.

 

당신향해 가는 이 나의 마음이

나 지금 두려울 지라도

당신을 향하는 길이라면

힘들어 하지 않겠나이다.

 

’당신을 향하는 길’이라는 곡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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