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범(바오로)신부님 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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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길 [joanes]
2001-03-07 ㅣ No.1360
바오로 신부님!
가실때 뵙지 못해 못내 섭섭했습니다.
생활에 불편은 없으신지요? 신부님의 잔잔한 미소가 벌써 그리워집니다.
오래 계실줄 알고 내일 내일만 기다리다가 훌쩍 떠나시고 나니 못다
나눈 정들이 아쉽기만 합니다.
신부님 부디건강하십시오. 기도중에 자주 뵙고, 가까운 시일에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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