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RE:1334]혜원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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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누리 [voice] 쪽지 캡슐

2000-04-24 ㅣ No.1340

행복을 습관화하자: 작은 일에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은 시련을 쉽게 극복한다.

 

- 눌: 혜원아! 우리 밥먹으러 가자. ^_^ (작은 일에 넘 행복해 하는 눌)

      배고품을 극복하기 위하여...

 

 

 

변화를 받아들이자: 대개의 사람들은 문제가 생기면 남을 탓하지만,시련을 이겨내는 사람은

                   자기를 바라보면서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거기에서 무언가를

                   배우려고 애쓴다.

 

- 눌: 내 밥은 왜 혜원이 밥보다 적을까?!?  식당아주머니는 혜원이만 이뻐해... ㅠ.ㅠ

      아니얌. 어쩌면 아주머니께서 나 살빼라고.... 그래. 이참에 살을 빼는거야.

 

 

 

현재에 살자: 이미 지난 일을 돌이킬 수 없다.그러므로 지난 일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현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그러면 미래도 밝아진다.

 

- 눌: 그때 그 식당은 싫어!! 밥을 나만 조금 주었잖아. 힝~

      아니야... 그래도 날 생각해준 아주머닌데...

      그래. 오늘도 그 식당에 가서 다이어트를 하는거야. *^^*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시련을 극복하려는 노력은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때 나온다.

                     나는 왜 실패했는가?라고 묻지 말고 다음에 할 일은 무엇인가?라고

                     스스로에게 묻자.

 

- 눌: 다이어트가 실패한 것은 다른 식당에서는 넘 맛있게 먹는다구. 이쁘다구해서

      더 많이 밥을 주어서 실패를 보았던거야. 난 소식을 해야하는데.... 대식을 했으니.

      이제 그럼 어떻게 한다?????

 

혜원아! 이렇게 시련을 극복하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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