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나해 부활 제7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나부활7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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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6 ㅣ No.2215

동영상은 준비 중입니다

 

게시자 주: (1) 오늘의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게시자 주 2 다음에 있습니다.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15.htm 에 접속하면,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i) 2006년 12월 16일에 개시(開始)하여 제공 중인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날마다 영어 매일미사 중의 독서들 듣고 보기, 그리고 (ii) 신뢰할 수 있는 가톨릭 라틴어/프랑스어/영어 문서들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  (PC용, 날마다 자동으로 듣고 봄) [주: 즐겨찾기에 추가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m (스마트폰용) [주: 네이버 혹은 구글 검색창 위에 있는 인터넷 주소창에 이 주소 입력 후 꼭 북마크 하십시오]

 

[내용 추가 일자: 2024년 5월 12일]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41.htm <----- 필히 시청 요망

 

"KF94 마스크 미착용, 착용 시의 커다란 차이점을 잘 보여주는 실험 동영상들 - 오미크론 출현 이전인 2021년 10월 14일에 확보한 자료들임" 제목의 졸글에 추가된 중요한 방역 수칙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게시자 주 2: [첫 공지 일자: 2022년 7월 17일(다해 연중 제16주일)]

(1) [PC 혹은 노트북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바로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면, New American Bible (NAB)에서 발췌된 오늘의 영어 전례성경 본문(즉,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들을, 화답송 등과 함께, 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이어지는 제(2)항 으로 이동하여 안내대로 하십시오.][원 출처: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http://ch.catholic.or.kr/pundang/4/cbs/Cycle_B/Easter/b_east_7_mp3 <----- 여기를 클릭하라  

 

[스마트폰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i) 위의 주소를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고 가만히 있으면 가지게 되는 작은 메뉴판 한 개에서, 다른 브라우저로 열기를 선택하십시오. 그런 다음에, (ii) 사용 중인 스마트폰에 이미 열려있는 본글의 브라우저를 찾아서 거기로 이동한 후에,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있는 주소를 누르면,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들을 수 있습니다.

 

2006년 12월 10일(다해 대림 제2주일)부터 지금까지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안내된 English Bible Study 까페[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영어 성경공부 자료실]에서 필자가 지속적으로 전달 제공해온 자료이므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바로 위의 제(1)항에서 듣게 되는 NAB에서 발췌된 영어 전례성경 본문들 등을 또한 눈으로 직접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lub.catholic.or.kr/community/asp/club/attboard/read.asp?type=attboard&schcode=pundang4biblestudy&seq=8&id=1334 <----- 또한 필독 권고   

 

이것도 또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 바로 위에 제(1)항제(2)항 제공의 정보들을 반복적으로 꾸준히 함께 활용하면, 영어 듣기 및 읽기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 게시자 주 2 끝) 

[이상, 2024년 5월 9일자 내용 추가 끝]  

 

나해 부활 제7주일 온라인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동영상 청취 주소: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71/나해부활제7주일.mp4 (준비 중입니다)

가해/나해/다해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 목록: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13.htm  
동영상 교재: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나해 I, 가톨릭출판사, 2008년.

동영상 교안(敎案)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15.htm

 

 

시작 기도: 대성호경, 주님의 기도

 

이 십자성가 표적(表迹)으로써, (이마 위에 +)

우리의 주님이신 천주께서는 (입 위에 +)

우리의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구하소서. (가슴 위에 +)

성부와 (이마 위에 손끝을 찍음) 

성자와 (배 위에 손끝을 찍음) 

성령의 이름으로. (왼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은 후에 그리고 곧바로 직선으로 이동하여 오른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음)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들을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복습 0: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미 그리스도인들인 새 교우/세례 준비자(Catechumens)들을 위한 세례명 선정 안내의 글[제목: 축일표에 따른 성인, 성녀 모음으로 바로가기.. [세례명 선정시 꼭 참고]; 게시일자: 2003-03-08] 등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50.htm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주일 전례성경 학습자들을 위한 입문자료 모음 동영상을 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세례를 받으신 교우님들께서 꼭 청취하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9.htm <----- 필독 권고

 

복습 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실재론(realism)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하여, 실재론을 인정하는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그리스도교 부활 신앙 등을 인정하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 제목의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8.htm

 

복습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느님이 한 말단인, 적어도 3자들 사이에 있어, "경의/존중과 함께 당연한 의무들에 대한 충실"(pie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49.htm <----- 필독 권고

 

복습 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판단과 절차에 있어] (수용된) 올바름’(rectitud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89.htm <----- 필독 권고

 

복습 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악"(evil), "윤리적 악"(moral evil), "죄"(sin), 원죄"(original sin) 등의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8.htm  <----- 필독 권고

 

복습 5: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시기"(jealousy)"질투"(envy)의 차이점에 대한 글들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envy_vs_jealousy_concept_error.htm <----- 필독 권고

 

복습 6: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자/하느님의 아드님"(the Son of God)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0.htm <----- 필독 권고

 

복습 7: (i)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은 곧 ‘하늘 나라의 도래’(the coming of the kingdom of heaven)를 말한다(LG 5).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늘 나라(천국)"(the kingdom of heave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늘 나라(천국)의 흔적이 있는 곳과 지상의 그 현존처는 구분하여야]

 

(iii) 더 나아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영성 신학 등에 있어 가장 중요한(the most important),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의 핵심(core)인, 초자연적 상태를 나타내는, ‘천국’(天國), 즉, ‘하늘나라’, 즉, ‘하늘 나라’(the kingdom of heaven)라는 차용 번역 용어의 정의(definition) 및 출처 등을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정의에 의하여(by definition), ‘천당’(天堂, heaven)은 ‘천국’(天國, the kingdom of heaven)의 옛말이 아님을 항상 기억하면서, 필독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8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9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54.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KH_JohnPaul_II.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concept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translation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ingdom_of_heaven.htm

 

복습 8: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구속(救贖)/속량 신비’(the mystery of redemption)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1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0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2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6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demption_objective_vs_subjective.htm <----- 필독 권고


복습 9: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heart), 즉, 성체 성혈에 의하여 구약 성경의 유관 예언들이 구현된 그리스도교 고유한 구속(救贖)/속량(Redemption) 신비와 관련하여, 구약 성경 및 신약 성경의 유관 부분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성경 용어인 ‘Cor/heart’을, 글자 그대로, ‘심장’으로 직역 번역(literal translation)을 하지 않고, 대신에, ‘마음’(mind)으로 잘못 번역을 한 심각한 번역 오류에 대하여 지적하는 필자의 졸글들을, 꼭 읽도록 하십시오:

 

히브리서 9,28; 이사야서 53,12 :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51.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mon.htm

 

히브리서 10,7; 칠십인역 시편 40,6-8[7-9]: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3.htm 

[제목: 칠십인 역 시편 40,6-8 및 히브리서 10,5-7: 을 마련해 주셨다 vs 대중 라틴말본 및 마소라본 시편 40,7-9: 귀를 열어 주셨다???; 게시일자: 2020-06-15]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tue.htm

 

히브리서 10,12; 시편 110,1: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히브리서 10,17; 예레미야 31,33-34: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1.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느님께서 접촉하시는 우리의 신체 부위는 어디?; 게시일자: 2015-01-07]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4.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16.htm <----- 필독 권고

[제목: 가톨릭 교회 교리서 본문의 우리말 번역 작업 자체가 해석/주해 작업이어서는 아니 됩니다; 게시일자: 2015-02-17]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lent_5.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8.htm  


복습 10: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516항, 제517항, 그리고 제518항에서, (i) 성부 하느님의 계시, (ii) 구속(救贖)/속량 신비, 그리고 (iii)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신비로 구성된다고 가르치는, 예수님의 신비/오적(奧跡)(mysteries)들에 공통인 특징들 중의 하나인, 이 세상의 질서가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기 이전의 원 상태, 즉, ‘코스모스(cosmos)’로 회복되기 시작하였음을 말하는, 예수님의 부활에 의하여 이미 개시된, 성경 용어인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recapitulation, recapitulatio)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필독하도록 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capitulation_of_St_Irenaeus.htm <----- 필독 권고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새 창조’의 핵심 성경 용어인 'recapitulation/recapitulatio'의 차용 번역 용어로서 채택된 ‘총귀(總歸)’라는 용어의 출처와 기원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15.htm  <----- 필독 권고

 

복습 1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은총"(grac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7.htm <----- 필독 권고

 

복습 12: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영광"(glory) 이라는 용어와, "영광을 발하는"(glorious), "영광을 더하다"(glorify), "자랑하다"(glory in) 등의 그 파생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88.htm <----- 꼭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89.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17.htm <----- 꼭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1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lory.htm <----- 필독 권고

 

복습 13: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 1225-1274년)"신학 대전"(Summa Theologiae)에 제시된 '애덕'(chari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제목: 애덕(charity)이라는 덕; 게시일자: 2013-11-04]을 학습할 수 있다[본문 중에 포함된 key word: Christoph Cardinal Schönborn]: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65.htm  <----- 필독 권고

 

(i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전통적 교의 신학, 성서 신학, 그리고 영성 신학에 있어 그리스도교(Christianity, 즉, 예수님의 가르침)의 가장 중요한 용어들인, 예수님의 새 계명의 이해에 필수적인, 오늘의 복음 말씀과 제2독서에서 사용되고 있는 차용(借用) 번역 용어인 명사 ‘사랑’(love, agape, charitas, charity, amore)의 자구적 어의(語義)(literal sense) 및 차용(借用) 번역 용어인 동사 ‘사랑하다’(to love, agapao, diligere, amor)의 자구적 어의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 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51.htm [가해 부활 제6주일 말씀전례 묵상]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47.htm [번역 용어인 사랑하다의 의미] <--- 꼭 제일 먼저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52.htm [사랑들의 차이점 -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08.htm [하느님의 뜻(의지, will)]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65.htm [애덕(charity)이라는 덕(신학대전여행)]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35.htm   [사랑/애덕의 정의(definition) 외]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070.htm [하느님의 사랑]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200.htm [사랑의 의미는?]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37.htm [애덕의 결여/부재(cupiditas)는 모든 죄의 뿌리]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04.htm [Ubi caritas et amor 혹은 Ubi caritas est vera?]

 

(iii) 그리고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신성(神性)적 사랑(divine love)인성(人性)적 사랑(human love)의 차이점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91.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93.htm [3자들 사이의 자연적 사랑 dilectio 에만 신성적 사랑(divine love)이 가능하다]

 

(iv) 더 나아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이들 용어들의 자구적 어의(語義)(literal sense)에 대한 추가적인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concept_of_love.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05.htm

 

복습 1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그리고 영성 신학에 있어 핵심 용어인 '완미(完美)'(perfectio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erfection.htm <----- 필독 권고

 

복습 15: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의로움/올바름’(righteousness)‘정의’(justice)의 차이점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묵상 동영상을 꼭 청취하도록 하라. 특히, ‘정의로운 자(the just)들’ 중에서만 오로지 ‘의로운 자(the righteous)들’이 있을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21.htm

 

(ii) ‘의로운 자들’(the righteous), 즉, ‘의인들’‘의로운 일들’(piety), 즉, ‘선행들’(good works)을 실천한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있을 수 있는데,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예수님께서 직접 나열하신 ‘의로운 일들’, 즉, ‘선행들’에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iety.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ood_works.htm <----- 필독 권고

 

복습 16: (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credere Deum’(信天主, 신천주), ‘credere Deo’(信賴天主, 신뢰천주), 그리고 ‘credere in Deum’(信仰天主, 신앙천주)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학습할 수 있다. 대단히 중요한 내용이므로 필히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9.htm <----- 필독 권고

 

(ii) 혹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믿다"(believe)"쪽으로 믿다"(believe in)의 커다란 차이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9.htm <----- 필독 권고

 

복습 17: (a) 영어 번역문들에서 ‘... so that ... may/might ...’ 문장 구조를 사용하여 전달하고자 한 형이상학적 의미가 잘 보존되도록 우리말로 직역 번역을 하고자 한다면, 천주교회가 이미 존재하는 지역에서, 즉,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한 중보(中保)/중개자 역할(요한 복음서 14,6)이 알려진 지역에서, 다음의 인과 관계들이 성립함과 모순되지 않도록 번역되어야 함을 항상 유념하도록 하라:

(i) 예수 그리스도 쪽으로 믿는 자들, 즉, 예수 그리스도 쪽으로 신앙 고백을 하는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세례를 받는 자들, 즉, 하느님의 자녀들로서 입양되는 자들이 있을 수 있고, 그리고
(ii) 세례를 받은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장차 영원한 생명(eternal life)을 얻는 자들, 즉, 천상영복을 누리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

 

(b)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 so that ... may/might ...’ 문장 구조를 사용하여 전달하고자 한 형이상학적 의미에 관한 용례(usage examples)들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meaning_of_so_that_statement.htm <----- 필독 권고

 

복습 18: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기적’(miracle), ‘이적’(wonder). ‘표징’(sign)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09.htm <----- 필독 권고 

(이상, 복습 끝) 

 

 

<나부활7주일> 나해 부활 제7주일

 

요한 복음서 17,11ㄴ-19; 사도행전 1,15-17.20ㄱ.20ㄷ-26; 1요한 4,11-16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나 I, 제503-512쪽  

 

오늘의 복음 말씀 중에서:

 

"저는 이들과 함께 있는 동안,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당신의](*) 이름으로 이들을 지켰습니다. 제가 그렇게 이들을 보호하여,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멸망하도록 정해진 자 말고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았습니다." (요한 복음서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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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자 주: 직전 절인 제11절에도 동일한 번역 누락 오류 있음:

https://biblehub.com/interlinear/john/17-11.htm 

https://biblehub.com/interlinear/john/17-12.htm 

-----

 

오늘의 제1독서 중에서:    

 

"유다가 제 갈 곳으로 가려고 내버린 이 직무, 곧 사도직의 자리를 넘겨받게 해 주십시오." (사도행전 1,25)

 

오늘의 제2독서 중에서: 

 

지금까지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Nova Vulgata: diligamus), 하느님께서 우리 [심장들]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Nova Vulgata: caritas)우리에게서 우리 [심장들] 안에서 완미하게됩니다(RSVCE 및 NAB: is perfected in us). (1요한 4,12) 

 

게시자 주: 특히, 나해 부활 제7주일 제2독서에 포함되는, 바로 위에 발췌된, 1요한 4,12애덕의 완미(즉, 거룩함)에 도달하기 위한 충분 조건 한 개가 기술되어 있음에 반드시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오늘의 제2독서로서 1요한 4,11-16가 발췌된 이유가 무엇인지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의 제2독서가 오늘의 복음 말씀 혹은 오늘의 제1독서와 어떠한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지 필자가 알아차리지 못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의 전례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학습하기 위하여,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합시다.   

 

내용 보강 예정입니다.

 

복습 안내 1:

복습_안내

나해 부활 제6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69/나해부활제6주일.mp4  <----- 시작 기도 및 복습 안내(꼭 필청 권고); 사고 및 판단의 차원을 결정하는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 00:00-08:45; 12:21-32:28-36:34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00:00-08:45; 12:21-32:28-36:34 [즉, 00분00초-08분45초; 12분21초-32분28초-36분34초] 동안 청취하면, 성경 본문에 등장하는 초자연적 개념들을 나타내는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을 통하여 숙지하여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교수님들을 대상으로 한 필자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습니다. name="복습_안내(꼭_필청_권고)_2212"]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복습_안내(꼭_필청_권고)_2212.htm (클릭하지 마십시오)] 

[내용 추가 일지: 2024-05-07, 나부활6주화복음]

Pre-0.

예를 들어,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바로 위의 복습 안내에서 말씀드린 바에 따라, 평소에 필자에 의하여 작성된 졸글[제목: [판단] 죄, 의로움, 그리고 심판 - 요한 16,5-11; 게시일자: 2013-05-09]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379.htm <----- 또한 필독 권고 

 

게시자 주 Pre-0: 사실, 바로 이 내용 추가는, 오랜 기간 동안 필자와 친분이 있으신 신부님 한 분께서 오늘 오후에 저에게 오늘 나해 부활 제6주간 화요일 복음 말씀(요한 복음서 16,5-11) 중의 제9-11절이 무슨 내용인지 질문을 주셔서, 이처럼 안내를 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생각할 때에, 아마도 오늘 미사 중에 발췌돠어 봉독되는 성경 말씀들을 공부하는 교우님들에게 도움을 드리라고 이 신부님께서 저에게 질문을 주신듯 하며, 따라서 오늘 필자에게 질문을 주신 신부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상, 2024-05-07일자 내용 추가 끝]

(이상, 복습 안내 1 끝) 

 

복습 안내 2:

동영상 청취 주소: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52/2월2일주님봉헌축일.mp4 <----- 여기를 클릭하여 청취(聽取) 혹은 시청(視聽)하십시오

가해/나해/다해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 목록: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13.htm  
동영상 교재: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나해 I, 가톨릭출판사, 2008년.

동영상 교안(敎案)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61.htm

 

[내용 추가 일자: 2024-02-03]

복습_안내

[꼭 필청 요구 사항 1] 바로 위의 주소에서 제공 중인 전례성경 공부/묵상 동영상에서, 가톨릭 교회의 교도권에서 그리스도교 성서 신학, 교의 신학 등의 분야에서 전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필수적인 16개의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에 대하여, 논리적으로 잘 배열된 필자의 요약 설명을, 처음 약 34분의 시간을 할애하여, 제공하고 있는데, 특히 문자/글/문장들만으로는 필력의 한계 때문에 제대로 잘 전달될 수 없는 이들 초자연적 따라서 형이상학적 개념(supernatural and hence metaphysical concepts)들 사이의 유의미한 내용 연결들을 말로써 강의의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으므로, 되도록 많은 분들께서 여러 번 반복하여 시청 혹은 청취하실 것을 강력하게 권고드립니다. 

 

[꼭 필청 요구 사항 2] 또한, 이사야서 11,1-3에 제시된 성령칠은(즉, 7개의 성령의 선물)들 중의 한 개인 '지혜'(wisdom)로 불리는 초자연적 지성덕(supernatural intellectual virtue)의 정의(definition)에 대한 필자의 요약 설명도 여러 번 반복하여 시청 혹은 청취하실 것을 강력하게 권고드립니다. 특히 성 토마스 아퀴나스"신학 대전" 본문에서 실제적으로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제대로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 2024-02-03 내용 추가 끝]

(이상, 복습 안내 2 끝)

 

A.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듯이, 오늘의 복음 말씀은 가해 부활 제7주일 복음 말씀(요한 17,1-11ㄱ)의 연속이다:

https://catholic-resources.org/Lectionary/Index-Sundays.htm 

http://www.easterbrooks.com/personal/cal_v2/index.php?20240512 

http://www.easterbrooks.com/personal/cal_v2/index.php?20230521 

 

B.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우리말본 성경들에서 '주님의 이름'이라는 번역 표현은 대단히 심각한 번역 오류이며, 어법에도 맞고 또한 강조의 한 표현이기도 한 '주님이라는 이름'으로 반드시 교체되어야 할 것이다’ 제목의 졸고를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3310.htm <----- 꼭 필독 권고

 

C.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예수님께서 성부 하느님으로부터 승천과 함께 최종적으로 다 받으신 영광(glory)이 곧 성령, 즉, ‘진리의 영’(the Spirit of Truth)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의 졸고들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glory_2504.htm <----- 필청/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17.htm <----- 꼭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lory.htm [주: 유관 졸고들의 목룩]

 

D. ‘진리의 영’인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음이 완성되는 ‘도유 예식’이 있는 성세성사/세례를 받는 자들이, ‘예수님의 영광’을 받음으로써, 거룩해짐 등에 대한 졸고를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대세(代洗_private_baptism)가_아닌_세례_즉_장엄_세례(solemn_baptism)_즉_성세성사(聖洗聖事)_등의_용어들_3051.htm <----- 필청/필독 권고

 

E.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듯이, 오늘의 제1독서는 가해 부활 제7주일 제1독서(사도행전 1,12-14)의 연속이다:

https://catholic-resources.org/Lectionary/Index-Sundays.htm 

http://www.easterbrooks.com/personal/cal_v2/index.php?20240512 

http://www.easterbrooks.com/personal/cal_v2/index.php?20230521  

 

게시자 주: 참고로,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듯이,

https://catholic-resources.org/Lectionary/Index-Sundays.htm 

https://catholic-resources.org/Lectionary/Index-Weekdays.htm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 따라 성경 공부를 하시는 분들께 약간은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싶어 추가로 안내드립니다. 더 자세한 및 나머지 내용들은 바로 위에 안내해드린 주소들에 접속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i) 나해 연중 제17주일부터 제21주일까지, 다섯 주일(Sundays)들에 걸쳐, 복음 말씀들이 요한 복음서 제6장에서 발췌되고 있으며,

(ii) 매년 부활 제2주간 금요일부터, 부활 제3주일은 제외하고, 부활 제3주간 토요일까지 복음 말씀들로서 요한 복음서 제6장의 대부분이 발췌되고 있고, 그리고

(iii) 매년 부활 제4주일부터 부활 제7주일까지, 주일(Sundays)들을 포함하여, 매일 미사 중에 봉독되는 복음 말씀들 모두는 요한 복음서 10,1부터 21,25에 이르기까지, 거의 순서대로, 중요한 부분들이 발췌되고 있습니다.

(이상, 게시자 주 끝)

 

F. 성 베드로에 대하여서는, 본 해설서 시리즈의 나해-II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6월29일) 복음 말씀(마태오 복음서 16,13-19)의 해설을 학습하도록 하라.

 

G. 다음의 Merriam Webster's On Line 사전에 수록된 martyr 단어의 어원과 설명을 참고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mw/martyr.htm

 

 

H.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의 교황 교도권에 매우 충실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오늘의 독서들에 대한 해설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일부 단락들은 필자에 의하여 우리말로 번역이 되었으며, 특히 오늘의 제2독서 해설을 꼭 필독하도록 하십시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east_7.htm <----- 필독 권고

(1요한 4,11-13에 대한 해설 발췌 시작)

11-12. The Apostle underlines here the theological basis of brotherly love: the love which God has shown us by the incarnation and redemptive death of his Son, places us in his debt: we have to respond in kind; so we "ought" to love our neighbor with the kind of gratitude and disinterest that God showed by taking the initiative in loving us. 
 

11-12. 이 사도는 여기서 형제다운 사랑(brotherly love)의 신학적 기초를 다음과 같이 강조합니다(underlines): 하느님께서 우리들에게 당신의 아드님의 강생 및 구속하는 죽음에 의하여 이미 보여주신 그 사랑은 우리들을 다음과 같은 당신에 대한 빚 안에 배치합니다(places): 우리는 동일한 것으로(in kind) 화답하여야 하며, 그리하여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들을 사랑하심에 있어 솔선하심으로써 보여주셨던 사의(謝意)(gratitude) 및 무욕(無慾)(disinterest)의 바로 그 종류와 함께 우리의 이웃들을 "마땅히"(ought) 사랑하여야 합니다.

Moreover, by loving one another we are in communion with God. The deepest desire of the human heart, which is to see and to possess God, cannot be satisfied in this life, because "no man has ever seen God" (v. 12); our neighbor, on the other hand, we do see. So, in this life, the way to be in communion with God is by brotherly love. "Love of God is the first thing in the order of commands", St Augustine explains, "and love of neighbor is the first thing in the order of practice [...]. You, who do not yet see God, will, by loving your neighbor, merit to see him. Love of neighbor cleanses our eyes to see God, as John clearly says, If you do not love your neighbor, whom you see, how can you love God, whom you do not see (cf. I Jn 4:20)" ("In Ioann. Evang.", 17, 8). 

 

더 나아가, 서로 사랑함으로써 우리는 하느님과 하나 됨/통공의 상태(communion)에 있게 됩니다. 하느님을 뵙고 소유하는 것을 말하는 인간 심장(human heart)의 가장 깊은 욕망(desire)은, 왜냐하면 "지금까지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기" 때문에(제12절), 바로 이 삶 안에서 충족될 수 없으나,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우리의 이웃을 우리는 정말로(do) 봅니다. 그래서, 바로 이 삶 안에서, 하느님과 하나 됨/통공의 상태에 있기 위한 길이 바로 형제다운 사랑의 행위로써(by brotherly love)에 있습니다. 성 아우구스티노(St. Augustine)은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하느님에 대한 사랑의 행위(love of God)는 계명(commands)들의 순서에 있어 그 첫 번째 사물이고 그리고 이웃에 대한 사랑의 행위(love of neighbor)는 실천(practice)에 있어 그 첫 번째 사물이다. [...] 아직 하느님을 뵈올 수 없는 자인 그대는 지금 그대의 이웃을 사랑함으로써, 장차 그분을 뵈올 만하게 될(merit) 것이다. 이웃에 대한 사랑의 행위는, 요한이 다음과 같이 분명하게 말하듯이, 하느님을 뵙고자 하는 우리의 눈(eyes)들을 씻어 깨끗이 한다(cleanses): 만약에 그대가 눈에 보이는 자인 그대의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지금 그대가 볼 수 없는 분이신 하느님을 그대가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 (1요한 4,20 참조)." [성 아우구스티노(St. Augustine), "In Ioann. Evang.", 17, 8]

 

번역자 주: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특히 1요한 4,12의 대단히 중요한 교의 신학적 의미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는, 영성적으로 탁월한, 즉, 당사자의 심장(heart)이 애덕의 완미(perfection of charity)에 도달하기 위한 충분조건 한 개가 제시되어 있는, 1요한 4,12에 대한 성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버의 해설을 읽을 수 있다. 꼭 필독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19_wed.htm <----- 필독 권고

13. Having the gift of the Holy Spirit is the sure sign of being in communion with God. Since the Holy Spirit is the lov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his presence in the soul in grace is necessarily something dynamic, that is, it moves the person to keep all the commandments (cf. 3:24), particularly that of brotherly love. This interior impulse shows that the third Person of the Blessed Trinity is at work within us; it is a sign of union with God. 

 

13. 성령이라는 선물을 가짐은 하느님과 하나 됨/통공의 상태(communion)에 있음의 확실한 표지(sign)입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은 성부의 및 성자의 사랑이기 때문에, 우의(友誼)적 배려로(in grace) 영혼 안에 계신 그분의 현존은 필연적으로 역동적인 (dynamic) 그 무엇인데, 즉, 그 현존은 당사자로 하여금 계명(commandents)들 모두를(1요한 3,24 참조), 특히 형제다운 사랑의 행위이라는 바로 그 계명을, 지키도록 움직입니다. 바로 이 내면의 충동(impulse)은 복되신 성삼위의 제3위격께서 우리들 안쪽에서 일을 하고 계심을 보여주며, 그리하여 이것은 하느님과 일치/결합(union)에 대한 한 개의 표지(a sign)입니다. 

The Holy Spirit's action on the soul is a marvellous and deep mystery ."This breathing of the Holy Spirit in the soul," says St John of the Cross, "whereby; God transforms it into himself, is so sublime and delicate and profound a delight to it that it cannot be described by mortal tongue, nor can human understanding, as such, attain to any conception of it" ("Spiritual Canticle", stanza 39).

 

영혼에 대한 성령의 작용(action)은 한 개의 불가사의한 및 깊은 신비(mystery)입니다. 십자가의 성 요한(St. John of the Cross)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영혼 안에 성령께서, 바로 그것에 의하여 하느님께서 영혼을 자기 자신으로 변화시키시는, 바로 이 숨을 불어넣으심은 영혼에게 너무도 빼어나고 섬세하며 그리고 깊은 커다란 기쁨 한 개이어서 그리하여 이 기쁨은 살아 있는 몸의 혀(mortal tongue)로써 묘사될 수도 없고, 인간의 오성/이해력(understanding) 그 자체만으로(as such)는 이 기쁨으로부터 아무런 파악(conception)에 도달할 수도 없습니다" [십자가의 성 요한(St. John of the Cross), "Spiritual Canticle", stanza 39].

(이상, 발췌 끝)

 

I.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lerus/homilies/b_east_7.htm [주: not available]

[주: 교황청 성직자 및 수도자들을 위한 홈페이지 제공]

 

 

� 3분 복음/교리 묵상  

 

CCCC 17. 성경, 성전, 그리고 교도권 사이의 관계는 무엇인지요?
CCC 95


성경(Scripture), 성전(Tradition), 그리고 교도권(Magisterium)은 서로 매우 긴밀하게 결합되어 있어(united) 이들 중 어떤 것 하나도 다른 것들 없이는 존립할 수 없습니다. 하나의 성령의 작용 하에서, 각각은 그 자신만의 방식으로, 함께 일을 함으로써,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이들 모두는 효과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주: 여기서 성전(Tradition)이라 함은, 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78항 및 제83항에 언급되어 있듯이, 성전[聖傳, Sacred Tradition, 즉 사도 전승(Apostolic Tradition)]을 말한다. 즉 그리스도의 가르침들과 성령으로부터 배운 것들인 12사도(바오로 포함)의 가르침(Apostolic Tradition) 중에서 성경(Sacred Scripture)에 포함되지 않는 것들을 두고서 성전(Sacred Tradition)이라고 부르는데, 이들은 주교직을 통한 가톨릭 보편 교회의 전통적 살아있는 가르침으로 혹은 핵심 문헌들에 기록으로 남아 지금에 이르기 까자 살아 있는 형태로 잘 전달이 되고 있다. 달리 말하여, 사도 전승(Apostolic Tradition)은, 구분되나 분리할 수 없는, 성경(Scriptures), 성전(Apostolic Tradition, Sacred Tradition, Tradition), 그리고 교도권(Magisterium)으로 이루어져 있다. 12 사도(바오로 포함) 이후의 대다수 교부들의 가르침들은 그냥 전통(traditions, ecclesial traditions, 전승)이라고 구분하여 부르고 있다. 성경, 성전, 그리고 교도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자료를 학습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772.htm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b_east_7_c95.htm 

 

CCCC 180. 단체적 차원(collegial dimension)의 교회 직무는 어떻게 행사되는지요?
CCC 876-877


그리스도에 의하여 선택되었고 또 함께 파견되었던 열두 사도(Apostles)들의 귀감(example)을 본받아, 교회 교계 제도(Church's hierarchy)라는 일치(unity)는 열심 신자들 모두의 하나 됨(communion, 통공)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각 주교는 주교단(episcopal college)의 구성원으로서 교황과의 하나 됨(communion, 통공) 안에서 자신의 직무(ministry)를 수행하며 그리고 보편 교회(universal Church)를 돌보는 데 있어 교황과 함께 합니다(shares). 사제(priests)들은 지역 교회의 사제단(presbyterate) 안에서 그들 고유의 주교와 하나 됨 안에서 그리고 이 주교의 지시(direction) 아래에서 자신의 직무를 수행합니다.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b_east_7_c876.htm 

 

 

마침 기도: 성모송, 영광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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