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성당 게시판

화순이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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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호 [Millennium] 쪽지 캡슐

1999-10-09 ㅣ No.156

안녕하세요...엄태호 미카엘입니다...

글을 올린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읽어주신분이 10명이 넘네요!

감사합니다. 휴가 나와서 성당사람들한테 연락안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다들 바쁘고 어차피 성당에서 만날거라고 생각해서였는데...

 병원에 들렸다 집에 돌아오는 중 낯익은 얼굴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그 사람은 누구인가? 여러분도 잘 아시는 김화순(수산나)양입니다.

 물론 저는 늑대(?)고.... 헤헤

오랜만이라 반가웠지만 옆에 저의 어머니도 계시고 화순이도 바쁜것 같아서

많은 얘기는 못했지만... 무척 반가웠어요. 그렇지? 화순양?

 드디어 토요일입니다...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괴롭긴해도... 어쩌면 내일은

그리운 얼굴들을 볼 수 있겠군요. 기대하겠습니다.

 여기는 엄진오가 일하는 PC방입니다. 공짜라서 아주 좋아요...헤헤

여러분들 많이 애용해주세요. 숨어있는 엄진오군의 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위치는 다음에...

 자꾸 쓸데없는 말만 적는다고 항의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쓸 수 있을때 써야죠.. 19일이 지나면 이제 이런 황금같은 기회도 없는데...

 그럼 이거 읽은 양들은 주일미사에 꼭 나와주세요... 6시 미사...

 지금 새삼스레 느끼는거지만 세상이 정말 좋아졌어요..흑흑...T.T

 아~ 과연 2001년 6월은 오는 것일까?

지금까지 횡설수설의 왕오빠   태호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

 

P.S 추천많이해주세요... 그런데 추천 많이 받으면 상주나요?

    으음.. zzzZzZ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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