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인간의불쌍한 처지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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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rhyunsl] 쪽지 캡슐

2001-01-19 ㅣ No.4207

 

네가 하느님에게로 향하지 않으면

어디있든지 어느 방향으로 돌든지

너는 불쌍한 사람에 지나지 못할 것이다

 

너는네가 원하고 바라는대로되지 않는다고 번민 할것이 무엇이냐

 

저하고 싶은 대로  다하는 사람이 어디있느냐

나도 그렇지 못하고 너도 그렇지 못하고

 

산 사람으로서는  그러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

세상에 있는 사람으로는 왕이나 교황일지라도

무슨걱정이나 무슨 괴로움이 없는 이는 하나도 없다

그러면 남보다 좀 낫게 지낸다는 사람은 누구냐

 

그는 하느님을 위하여 고통을 참을 줄 아는 사람이다

 

 

준주성범중에서 토마스캠퍼스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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