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살림 잘 할 자매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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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진 [monicacho033] 쪽지 캡슐

2000-07-08 ㅣ No.1491

 제가 잘 아는 한 자매님이 오랜만에 전화를 하셨습니다.65세쯤 되신 분으로  4월에  영세 하신 분인데 일이 없으니 갑갑하다고 무언가 일할 것을 찾고 있었습니다. 젊어서는 양장 일을 하셨다는 분인데  영세를 앞둔 3월달에 예비 신자들과 함께 용인  미리내로 성지 순례를 갈때 보니까 김밥을  아주 맛있게 싸 오셨더라구요. 믿고 살림 도와 주실만한 분 필요하시면  제 이메일로  연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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