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한가지 제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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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엔 짐 지연언니가 글 쓰구 있여... 저 구석탱이에선 여전히 칙칙하신....(또 찍히겠네... ^^;;) 용일오빠 경윤오빠 주성오빠가 똑같은 체크무늬 남방을 맞춰입구 스타크를 하고 있져. ... 와서 오랜만에 들러 봤어여. 라미가.... 안들어온 모양이네여.. 아무런 흔적이.... ^^... 머.... 바쁘니까.... ㅠ.ㅠ
한가지 제안을.... 할게염.
성당에서 재수하는 아이들이 꽤 있다고..듣긴 했지만... 내가 아는 아이는 라미 하나니까... 라미만 신나게 챙기게 되네여. 수능 100일이 8월 7일 이거덩여. 그날까지.... 라미에게 전화를 걸어주면 어떨까...했는데 그건 오히려 방해가 될 것 같구여... 라미를 아는 모든 분들이 편지 한 통 씩을 써서... 100일날 주면 어떨까...하구여. 아마..... 게시판에서 단순히 모니터를 올려다 보는 것 하곤 다를...거에여. 내가 넘 유난 떠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하지만여... 라미를 성가대원으로 확보하기 위해선.... ^^;;;;; 장난이구여...
한 마디.. 한 마디가 힘이 되겠져... 일단 제안..을 한 것 뿐이니까여.. 괜찮다고 생각되시면... 승락한다는 글을 올려 주세여. 그럼 더 확실한 방법(??)을 ...생각할게여.
그럼 더운 날씨에... 유쾌하게 지내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