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말도 안되는 말

인쇄

조영숙 [suki8061] 쪽지 캡슐

2000-07-14 ㅣ No.1314

안녕하세요!!!

 

오늘 무척 날씨가 더웠습니다.

 

늦게까지 일하다 돌아오는 길에 기독교 단체에서 선교활동을 나온 분들을 만났습니다.

 

저에게 잠시 시간을 내달라고하여 같은 하느님을 믿는데 어떨까 싶어 들어 보았습니다.

 

근데 제가 모를 이야기만 하더니 왜 떡을(성체) 자주 먹느냐? 하며 떡은 먹는날이

 

따로있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말로 저에게 잘못된 길로 가고있다고하면서 후회할일을

 

하지말라 하였습니다.  그렇게 무려 1시간을 말하면서 터무니 없는 말을 하였습니다.

 

저는 더 들을 말이 없는것 같아 돌아와 버렸습니다.

 

어쩜 우리는 그런식으로 이야기를 하지 않는데 그 사람들은 그렇게 쉽게 얘길할수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많이 화가났습니다.  그말을 들으면서 저는 모르는게 많았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많을 것을 알려고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그럼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안녕히~!!!

 

 

   



3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