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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314]너무 상심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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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베네딕도) [hawhetal] 쪽지 캡슐

2000-07-14 ㅣ No.1315

 

영숙아!

 

 "수고했다"

 

한국 가톨릭 신자라면 누구나 한 두 번쯤은 겪는 일이니 노여워하거나

스스로를 부족하다고 나무라지 말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 사람들... 정확히 어느 교파에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모든 개신교 신자가 다 그런 것은 아니다.

게다가 그리스도교의 본거지인 유럽에서는 그러지 않는다는 것도 알아두렴.

 

 

더운 날씨에 고집스런 사람들 이야기 듣느라 애썼다.   

주일에 만나자.

 

김신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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