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RE:3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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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aloalo] 쪽지 캡슐

2000-09-12 ㅣ No.3788

나이가 먹었나?

코끝이 찡해지면서, 가슴이 뭉클 해지면서 눈물이 날려고 그러지?

 

살며시 다가가 살폿이 감싸주는 아름다운 마음씨...

 

별로 하는 일도 없으면서 너무 요란 스럽게 성당에서 왔다갔다 하는 모습으로

내가 보여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많이 많이 반성 해야 할것 같네.

 

어쩌다 보니 오랫만에 게시판에 방문 하게 되었네요.

여전히 집 지키고 관리 하시느라 애쓰시는 모습 보게 되니

전혀 도움 되지 못하는 것 미안한 마음 듭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고 있지요.

 

항상 기도 속에서 엘리야와 엘리사벧과 그 일당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기억 하고

있는 것 알고 있지요?

 

알로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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