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큰 마리안나 입니다.   저희 청년중에 마리안나는 2명밖에 없거덩요...

음...  날씨가 정말 너무하게도 덥습니다.

굿뉴스에 들러서 땀이라도 좀 식힐까해서..

저희 성가대 왕초(?)인 민수오빠랑 미정언니랑 내일 결혼해요!!!

마니 마니들 축하해주구, 기도해주세요!

두분이 정말 앞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아!!!  정말 덥다!!(난 여름이 싫어잉...)

시하나 올리고 저는 물러갑니다...

앗!!  수한아 너 아팠었니?  그런데 술을...?

그대를 생각하는 즐거움

아주 종종

그대를 생각합니다.

그대는 끊임없이 내 마음 속에 찾아 들지요.

그대를 생각합니다.

뜻하지 않은 시간에 뜻하지 않은 곳에서

그대에 대한 아름다운 생각들을 하면서

끊임없이 놀라게 되는 것은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인지요..

   -클라우디아 에드리에나 그랜디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을 알지 못합니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