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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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태 [sst222] 쪽지 캡슐

2000-09-29 ㅣ No.1278

진희야... 열식혀라...

무슨이야기가 오고 갔는지 잘은 모르겠다만 제 3자의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면...

 

1.  운영자측에서는 많은 사람 특히 어떤경우에는 신부님이나 젊은 층이 아닌 사목위원이나

또는 네티즌들끼리 허용되는 불요식행위 등에 생소하신 분들이 보실때도 있다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런 분들도 물론 네티즌이 아니지만 우선 같은 홈페이지를 공유할 자격이 있기에 운영자측에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수 있는 글을 바라는데 목적이란  단어를 사용했겠지....

 

2.  하지만 진희의 말처럼 그간 홈페이지의 활성화를 위해 하루에도 바쁜와중에 여러번 기회를 내서 초라한 홈페이지의 구석을 빛낸 분들에게는 어쩜 운영자측의 목적에 맞는 이란 말이 무척 섭하게 들릴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말표현을 좀 유하게 하셨더라면 이런

오해는 없었을 텐데....

 

3.  하지만 간혹 정말 성의없고 이를테면 여러사람이 보는데 특별한 한계층에게만 또는 아주 사적인 말들도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그런 부분은 반성해야 하지 않나 하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반성하고요....

 

4.  이 모든것이 우리 본당 홈페이지가 이젠 어느정도 양적으로 커져서 내실을 기하기 위한

한단계 계단을 올라가기 위한 과정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우선 이용자들이 한번 좋은 방향으로 실천을 해 보는 것은 이용자측의 자세이며,,

운영자측은 제도적으로 목적에 맞게 세분화된 홈페이지를 제공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주는 자세를 취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5.  그럼 모두 좋은 아침과 하루일과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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