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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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필 [sunfeel] 쪽지 캡슐

1999-12-13 ㅣ No.1316

요즘은 게시판에 글 올리는 낙으로 살고 있습니다..^^

아직도 연합회 집행부가 구성되지 않고 있어서 골머리를 썩고 있습니다.

한두번 얘기하다 안되면 포기했었는데 위 만화를 보니 그러면 안되겠네요.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을 마태오와 안나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함께

전합니다.약속은 꼭 지켜주도록 하겠습니다.

 

힘들다고 얼굴 찌푸리지 않으려하는데 혼자 있으면 잘 안되네요.

괜히 어머니께 화를 내질 않나....

오늘 아침에 어머닐 태워다 드리면서 죄송하더라구요.

 

즐거운 한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고백성사도 보구,

즐겁게 한주간 시작하렵니다.

여러분들도 기분좋은 월요일 시작하시길...

시험 있으신 대학생여러분들은 시험도 잘 보시구요..

 

참! 안나 수녀님 위한 화살기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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