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축복받는 걸 알고 있잖아요?

사랑받고 있는 걸 알잖아요...

알면서 모른다는 말은 상대방에게 그리 커다란 설득력이 없답니다.

또한 피해서 해결되는 일 역시 세상엔 없는 것 같습니다...

젊은이의 용기로써 한번 자신에게 파격적이어봐요...

아직 방법을 모른다는 건 젊은이답지 않습니다. 벌써 어른이 되고 싶은지...

청년담에 걸맞는 용기있는 삶을 살아봐요...

그리고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해봐요.

그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상대에게 주기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