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이론~ 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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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 [junon] 쪽지 캡슐

2000-04-28 ㅣ No.809

내가 누구지? 난 나야. 히히. 음.. 좀 얌전히 있어야겠군. 안녕 ! 다들 잘지내지. 부활도 잘 보낸 듯 하고 이젠 체육대회를 다들 기다리겠군. 난 여기 구미서 부활을 보냈어. 뭐 그리 부활기분을 내지는 못했지만... 아 그리고 여러분 부활 축하해요. 너무 늦었지. 연락을 전혀하지 않고 지내니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 오늘도 오랜만에 겜방을 찾았지. 한~ 한달을 족히 넘은듯 한데 게시판의 등록된 글수가 넘 적군. 야~! 상봉동 홈페이지 만들었더라. 괘안케 만들었던데... 우리는 언제나 생기지.. 쩝! 그리고 방금전에 전례부의 안젤라에게서 협박아닌 협박의 전화가 있었다. 음.. 뭐 내용을 밝히수도 있지만 기냥 조용히 있어야지. 젤라가 넘 무서버. ^6^ 요즘에는 너무나도 조용하게 살아서 잼이 없다. 뭔가 특별한 일이 없을까? 뭔가 튀는 그런 일... 그런 일을 만들어 볼까 하고 한 열흘을 술만 계속 마셨더니 수요일에는 사람이 완죤히 퍼지더군. 이거 내가 여기와서 많이 망가지는 듯 한데... 지금도 그 후유증으로 빌빌대고 있지만 여전히 술 생각만 난다. 이론..  고롬 잘 지내고 여기서 마친다. 빠빠~ ’펑!’ ’휘이잉!’

 

- 이번에는 ’인터뷰’의 이미지를 띄운다. 다 알지. 거기에 멋있게 나오는 남자는 난(?)데 너무 멋있게 나와서 잘 알지 못할지도 모르니 자세히 보기를 낄낄낄.... ’휘이잉!’

첨부파일: lposter000646.jpg(3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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