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추카해주세요!!! 사라 득남!!! |
---|
초등부 구교사 윤지애 사라가 3월 20일 아침에 아들을 무사히 낳았다더군요. 예정일을 훨씬 지나서 조금은 걱정도 되었는데, 아무탈없이 순산을 하게되어 무척이나 기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아들이라는 점. 딸이었으면 우리 아들하고 잘 해보려구 했는데... 사돈이 되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니군요. 하지만 괜찮아 사라. 원래 한 살차이는 좀 힘들잖아!!! 둘째는 꼭 성공해서 딸을 낳기를 바래. 물론 어머니가 아닌 아버지 닮은 딸로!!! 아뭏든 어머니가 된 거 무지무지 추카합니다!!! 사라를 아시는 분은 꼭 한 번 가보세요. 쌍문동 한일 병원에 있으니까요. 아마 내일 퇴원하게 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