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RE:1708]안녕 나 윤선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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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네가 몹시도 귀여워하는 동기 윤선이다. 하하하.... 지난 공동체 미사 후로... 오랫만에 본 것 같은데.... 오늘 아침에 너와 평화의 인사를 나누게 되어 무척 기뻤단다. 근데....기도를 마치고 나오니.벌써 사라지고 없더군... 일찍 출근하나보구나... 4월엔 공동체 미사 올 수 있는지.... 내일이나....모레나...... 다음 새벽미사 때 보면... 소피아랑 우리 다정한 한마디의 인사라도... 나눌 수 있음 좋겠다. 소피아도 섭섭해 했었지 아마.......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구..... 언제나 즐거움을 주는 사람이길 바란다. 까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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