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RE:1708]안녕 나 윤선인데...

인쇄

강윤선 [orandbut] 쪽지 캡슐

2000-03-31 ㅣ No.1711

안녕..... 네가 몹시도 귀여워하는 동기 윤선이다. 하하하....

지난 공동체 미사 후로... 오랫만에 본 것 같은데....

오늘 아침에 너와 평화의 인사를 나누게 되어 무척 기뻤단다.

근데....기도를 마치고 나오니.벌써 사라지고 없더군...

일찍 출근하나보구나...

4월엔 공동체 미사 올 수 있는지....

내일이나....모레나......

다음 새벽미사 때 보면... 소피아랑 우리 다정한 한마디의 인사라도... 나눌 수 있음 좋겠다.

소피아도 섭섭해 했었지 아마.......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구..... 언제나 즐거움을 주는 사람이길 바란다. 까꿍...

 

 



20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