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순진하고 귀여운 미소의 소녀! 윤선,희경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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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자 [OFHWA] 쪽지 캡슐

2000-03-31 ㅣ No.1717

 

안녕!

 

지금 집에서 PC 작업중. 오늘 PC를 새로 구입했거든.

 

이젠 마음 편하게 집에서도 반가운 이들의 글을 접할 수 있게 되서

 

무척이나 기쁘다.

 

오늘 아침 만나서 무척이나 반가웠다. 비록 짧은 눈인사였지만...

 

희경아! 미안. 보긴 했는데 미사중이어서 아는척하지 못했어. 이해하지?

 

실은 윤선이는 미사 끝나고 열심히 기도하더라. 방해할 수도 없고...

 

빨리 일하러 가야해서 어쩔수가 없었다.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면 간단한

 

대화라도 나누었을텐데..

 

나중에 다시 보면 밝은 모습으로 인사하자꾸나!

 

두친구 모두가 순진하고, 순수한 인상의 얼굴이어서 처음 봤을때

 

친근했다.

 

수요일, 금요일날 새벽미사를 나가게 되면 그때 인사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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