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며칠사이에 신입교사도 들어오고,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참! 저희 신입교사가 한명 더 늘었답니다.

이름은 유기항 이구요...

80년생이고..

그래서 저희는 남자만 4명이 들어왔네요.

오호호...

든든합니다!

신입교사가 들어와서 그런지 교감이라는 자리에 엄청난 책임을 느낍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한다는게 좀처럼 쉽지가 않네요.

마음같아선 후다닥 성당엘 가고 싶은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며칠동안 너무너무 정신없이 지낸것 같구요.

정신을 차리고 성당일에 좀더 열심히 할께요.

이제 주일날에도 성당에 가고요...

오늘도 저는 회사에 나왔답니다.

다음주면 조금 일이 많이 줄어들것도 같은데...

정말 열심히 하는 교감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초등부 선생님들 많이 도와주세요!

그리고,

신입교사 선생님들 정말정말 환영합니다.

1년동안 우리 이쁜 아이들에게 많은것을 심어줄수 있는 교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이 기도하고 많이 배우고

서로 많이 사랑합시다.

초등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