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새로운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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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우선 종우형의 격려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그 땐 제가 정말 흥분한 듯 합니다.
대표적으로 독을 퍼뜨렸나니 어쨌나니...^^
넘 격한 언어를 쓴 것에 대해선 죄송하게 생각하구여..
글구 제 바로 밑에 신부님의 글이 올라 있어서...
혹 신부님 글을 보고 충격(??)먹어서 쓴 글 아니냐고 오해할 분들...
전 신부님 글을 미처 못 보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 점 꼭 이해해 주세요...자세히 보면 쓴 시간이 거의 같아요.
저희 게시판... 피정을 다녀와서 보니 참 달라 졌네요.
특히 많은 청년 분들의 중간 참가로 하루 5~60개는 거뜬할 듯.
그렇게 하면 지금이 대략 650선이니깐...
...7일이면 1000을 넘을 거 같습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저희가 드디어 1000에 도달하게 된다니...
제 계산이 틀렸다고 해도 넘 이상하게 생각치 마시고,
혹 실제로 더 빠르다면 좋은 거겠고,
혹 실제로 더 느리다면 더욱 열씸히 해야지요.
일주일... 1000이 되기 전 그 일주일간을 정말 열씸히 합시다!!
저도 더욱 알찬 글로 여러분을 찾아 뵙고 싶네요.
글구 제가 저의 글들을 지우면서 아주 나중에 생각난 건데요...
차라리 그 글들을 지우지 않고 다른 내용으로 바꿨음 어땠을까요?
제 친구 말로는 이리 저리 번호가 빠진 게시판은 보기에도 흉하다고 합니다.
저도 무척 후회하고 있는데요... 좀 더 일찍 생각했음 좋았을걸...
여러분, 앞으로도 혹 글을 지우실 일이 있음 차라리 더 좋은 글의 내용을 구상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물론 구상은 빠를 수록 좋습니다. 이전 글이 되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기 전에
지우는 게 좋을 것입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