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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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atherm] 쪽지 캡슐

2000-01-22 ㅣ No.664

하하하 우선 종우형의 격려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그 땐 제가 정말 흥분한 듯 합니다.

 

대표적으로 독을 퍼뜨렸나니 어쨌나니...^^

 

넘 격한 언어를 쓴 것에 대해선 죄송하게 생각하구여..

 

글구 제 바로 밑에 신부님의 글이 올라 있어서...

 

혹 신부님 글을 보고 충격(??)먹어서 쓴 글 아니냐고 오해할 분들...

 

전 신부님 글을 미처 못 보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 점 꼭 이해해 주세요...자세히 보면 쓴 시간이 거의 같아요.

 

저희 게시판... 피정을 다녀와서 보니 참 달라 졌네요.

 

특히 많은 청년 분들의 중간 참가로 하루 5~60개는 거뜬할 듯.

 

그렇게 하면 지금이 대략 650선이니깐...

 

...7일이면 1000을 넘을 거 같습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저희가 드디어 1000에 도달하게 된다니...

 

제 계산이 틀렸다고 해도 넘 이상하게 생각치 마시고,

 

혹 실제로 더 빠르다면 좋은 거겠고,

 

혹 실제로 더 느리다면 더욱 열씸히 해야지요.

 

일주일... 1000이 되기 전 그 일주일간을 정말 열씸히 합시다!!

 

저도 더욱 알찬 글로 여러분을 찾아 뵙고 싶네요.

 

글구 제가 저의 글들을 지우면서 아주 나중에 생각난 건데요...

 

차라리 그 글들을 지우지 않고 다른 내용으로 바꿨음 어땠을까요?

 

제 친구 말로는 이리 저리 번호가 빠진 게시판은 보기에도 흉하다고 합니다.

 

저도 무척 후회하고 있는데요... 좀 더 일찍 생각했음 좋았을걸...

 

여러분, 앞으로도 혹 글을 지우실 일이 있음 차라리 더 좋은 글의 내용을 구상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물론 구상은 빠를 수록 좋습니다. 이전 글이 되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기 전에

 

지우는 게 좋을 것입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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