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투!영시니보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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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달구벌!
휴가라고 집에 왔는디 마땅히 할일도 없고해서 이먼곳 달구벌 까짐 왔는디 여기도 역쉬 쉼쉼해!
어제는 비가 주적 주적 그래서 오늘 쐬주 한잔에 홍합국물 훌쩍이며 있자니 우리 어여쁜 샘님들이 생각나서 또 나의 답장 눈빠지게 기다릴까봐...
우리의 짱 ~ 실비아쉰님은 잘 뫼시고 있겠지?
이쁜 루시가 보고파도 쬐금만 참으시라고 전해줘!
나의 짝꿍 정이미와 끔찍이(?) 여주니 샘들 모두모두 잘 있는지?
몇일 못모는 사이에 더 이뻐지지 않았는지? 그러면 안돼지!??
그리고 나의 사랑하는 아들,딸 (가현,세연,태희,민주,지수,소현)..무럭 무럭 잘 크고 있는지?
이 못난 엄마가 빨리 보고파 하더라고 꼬 옥 전해주라
그리고, 영시니 너 그거 왜 안줘!
따끈 따끈 한 걸루 달라고 했는데 벌써 다 식었겠다!
8일날 살아서 면목동으로 갈거라고 생각하면 ...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한번 더 기회를 주지!
우리 성~ 이 난리네 쐬주 다 식겠다나...
한잔만하고 올께!! 조금 있다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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