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어린왕자]일의 순서,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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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순 [command] 쪽지 캡슐

2000-01-07 ㅣ No.3910

임홍순입니다.

현재 면목동 성당의 Intro 화면이 바뀌었습니다.

이소아 쎄라피나 자매님이 수고하여 주셨구요. 뭐랄까...

 

그러나 왠지 씁씁하네요...

일에는 순서가 있고, 아무리 작고 쓸모 없는 일일지라고 순서가 있는 법인데...

 

아무런 검증과 검토가 없이 무작정 일을 처리한다는 것이 어찌생각해 보면

먼 미래에 대한 무계획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한 단체 혹은 집단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아무에게나 알려주는 교구청 전산실에게도

문제가 있고 그렇게 일을 처리하는 사람도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아무튼 2000년도에는 홈페이지의 운영을 하지 못 하겠네요. 그동안 열심히 도와준

신부님 수녀님, 그리고 성범이, 시집을 간 현희, 그리고 성수, 정민이...

다른 사람들도 더 좋은 사람들이 모여 좋은 Site를 만들고, 운영을 잘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약간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연말에 많이 힘들었고, 주임신부님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린것 또한 죄송하게 생각하구요.

 

이제까지 부족한 사람을 운영자로 두셔서 많은 이용자분들, 그리고 신자분들 고생 많을셨습니다.

 

새해는 복 많이 받으시구요. 행복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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