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프리랜서의 수난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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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현 [z5x] 쪽지 캡슐

2000-02-12 ㅣ No.2757

모두들 넘 합니다... 특히 고3되는 학생들 최승호씨 강용원씨 김대진씨 맨날 나 학교안간다구

모라구들 하는데.... 당신들이 나 학교안가는데 보태준거 있어....???

솔직히 땡떙이 안쳐본 사람들이 있을거 같애??

당신들도 학교안가구 구러자너.....

요즘 당신들한테 놀림당하는데 지쳤어...

프리랜서라구 하지안나 머리 스타일같구 모라구 하질 안나

옷 입는거 같구 모라구 하지안나

너네는 얼마나 옷 잘입길래 내가 모 입든지 난리냐?

별것두 없으면서....

김대진씨 맨날 똑같은 면바지에 잠바

강용원씨 두개있는 면바지에다가 팀버랜드 잠바 어쩌다 츄리링 바지...

최승호씨 아빠꺼 입지 말고 당신꺼 입어

왜 여름방학때만해두 김대진한테 갔던 화살이 전부 나한테 오는거야...신경질나게시리..

이로써 강래인에 인내심에 놀라움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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