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성당 게시판

밴드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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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 [ttl00700] 쪽지 캡슐

2000-03-05 ㅣ No.456

토요일...내가 밴드부를 맏게되고 첫 연습날....약속시간을 10분이나 넘겨서 성당에 도착했다...성당에는 선정이와 혜영이 둘뿐....나머지는 늦거나 못온다고 연락이 왔다..늦는다고 하는 아이들을 기다린지 좀 지나서야...지숙이가 왔다..그리고 한참 후에 민정이와 은하...재호.그리고 식사... 그게 끝이었다.....밴드부와의 첫자리는 그렇게 끝났다...그래도 설래는 마음으로 나간자리가 그렇게 끝나고 나니 마음이...밴드부...부원들....항상 웃는 얼굴로 너희와 함께이고 싶구나...첫 연습은 흐지부지 끝났지만 다음 연습부터는 정말 제대로 해보자.......모두 다시 한번 자신만이 아닌 다른 사람을 생각하며 행동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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