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어졔 공동체 미사 애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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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자 [rosa91] 쪽지 캡슐

2000-12-26 ㅣ No.977

안녕하세요

전 초등부의 장정자 로사입니다

사실 저녁미사 잘 안보는 편인데 어제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미사를 드렸어요

제 머리속엔 공동체미사를 떠올려보면 먼저 가슴부터 뛰거든요

어제 미사 준비하느라고 관계자여러분들 애쓰셨습니다.

미사중에 나오는 성가곡들이 다 내가 좋아하는 곡들이라 참 즐거웠답니다

아시죠 낼도 공동체 미사가 또 있다는 것을

낼 미사는 어제처럼 차분하게 진행되지 않을 것 같고 정신없이 돌아갈 것 같아요

낼 많이 많이 꼭 다섯시에 오세요

 

참 경미 미안 내가 한다 그러구 안해서.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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