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청년피정 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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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tomatoya] 쪽지 캡슐

2001-03-04 ㅣ No.1131

에니어그램을 통한 자아의 새로운 발견은 궂은 날씨와 적은 인원,당일이 되면 취소하고팠던 피정약속을 뛰어 넘어 피정에 가길 잘했다는 느낌이 들도록했습니다.

매우 여성스러운 오요한 수사님과 도밍고 수사님 글구 멕시코 수사님의 고마운 배려속에 뒤숭숭했던 제 마음이 많이 펴진것 같아요 물론 눈뜨면 먹고 그외엔 잠만 잤지만 몇년만에 처음으로 가게된 1박2일의 피정은 제 생활 곳곳에 작은 샘물로 자리할것 같습니다.

그동안 우울하고 좀 힘들어서 방황을 했는데 기도해주신 모든 벗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든 피정참가자들과 협의회 용사들 감사합니다.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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