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아래에 사랑에대한 글이 올라와 있네요..

글서 저두 한마디 해볼까...

사랑이란 것은요..

제 느낌은....

음............

일단은 행복함인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보면 입가에서 웃음이 나오니까요..

아무리 속상한 일이있어도, 사랑하는 사람 앞에만 서면...

기분이 정말루 좋아져요...

또, 기댈수있는곳이 라구 생각돼요...

힘들때나 괴로울때......

또 상대가 힘들어 할때, 든든한 기둥이 되어줄수있는

그런 마음이 사랑같아요..

방금 헤어졌어도 또 보고싶구... 그런거죠...

밤마다 졸아가면서 전화기붙잡구..놓지않는것...

자냐구 물으면 않잔다구 하면서..끝까지 전화기  붙잡구있는것..

그러다가 전화기 꼭 끌어안고 잠드는것..

이런것이 사랑인가봐요...

어쩌다 하루 못보게되는 날에는... 울먹이는목소리로

보고싶다구 말하는..그런 감정이 사랑이겠죠?

사랑하는 사람때문에 울어본일이 있나요?

너무 보고싶어서, 아님 속상하게해서.....

누군가때문에 눈물흘린다는것이..쉬운일은 아닐꺼에요..

사랑해보세요!!!

사랑하면 항상 즐거운 마음이 생기니까요.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수있어요....

애궁~~~~

왠 이상한말을...

내가 이상하군.......

암튼 사랑은 너무너무 좋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