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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서 45장 1절~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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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자 [kim07] 쪽지 캡슐

2011-07-10 ㅣ No.14309

 
 
바룩의 구원
 1절: 예레미야 예언자가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한 말이다. 바룩은 유다 임금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킴 제
        사년에 예레미야의 입에서 직접 이 말씀을 받아 책에 적었다.
 
 2절: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너 바룩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불행하여라, 이내 신세! 주님께서
        내 고통에 슬픔을 더해 주시니, 나는 탄식으로 기진하고 안식을 찾을 수 없구나.' 하고 말한다.'
 
 3절: ㅡ 너는 바룩에게 이렇게 말해야 한다. ㅡ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내가 세운 것을 부수기도
        하고 내가 심은 것을 뽑기도 하는데, 이 땅의 모든 일이 바로 그렇게
 
 5절: 너는 자신을 위하여 무슨 위대한 일들을 찾고 있는데, 그런 일들을 더 이상 찾지 마라. 내가 정녕 모든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겠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러나 나는, 네가 어디를 가든 너의 목숨을 구해 주겠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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