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RE:2047]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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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용 [20autumn] 쪽지 캡슐

2001-11-17 ㅣ No.2051

1구역의 물결 굽이치듯 하나가 된 노랫소리와 몸동작.

윤석이 덕분에 더 돋보이지 않았나 싶네요 ^^

 

단상에 서서 고운 미소와 깊은 목례로 신자들의 박수에 보답하신

윤석이 어머님의 첫인상이

아름답게 기억될겁니다.

 

늘 주님께 감사하시는 모습을 뵐 때 마다

제 자신에 대해 돌아볼 수 있게 되는군요.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주님안의 우리를 꿈꿔보며...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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